160429 160429 - 침사추이, 1881 헤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 2020. 2. 11.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왔다그래도 홍콩에 왔으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아마 그냥 눈에보이는 출구로 나온것같다지금이었으면 이쪽으로 안나왔을텐데 홍콩출장때 수도없이 다니던 길4년전인데 크게 바뀐건 없어보인다광고판마저.. 한식당과 피자헛도 여전히 있던것같고 역시 홍콩하면 떠오르는 간판들 시간이 조금 남아서근처 1881 헤리티지부터 간 것 같다 지금은 또 다르게 꾸며졌었다분수도 없었던것같고 3층인가에 있던 등대 지금보니까 사진 엄청 대충찍은것같다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이곳이 실제로 군사기지로 쓰였다고 하던데아마 이런식으로 밖을 보지 않았을까?그 당시에는 앞에 뻥 뚤려있었을테니 뒤에는 약간 총독부 건물느낌이다 그당시 쓰인 무기들도 전시되어있다 1881 헤리티지 자체가 바닷가와 크게 멀지 않다일단 .. 160429 - 빅토리아 피크 트래킹, 성요한 대성당, 홍콩 종심법원 2020. 2. 6.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벗어나서빅토리아피크로 향했다다들 타는 피크트램은 타지않고걸어서 올라가기로.. 엄청난 나무뿌리이런모습을 꽤 만히 볼수 있었다 트래킹 시작 중간중간 뭔지모르는 공사현장이 많이 있었다 매우 낡은 간판실제로 화장실도 있었고그 옆에 작게나마 수돗가가 있어서잠시 땀도 식혔다 땀을 식히는데 보이던 노부부너무 사이가 좋아보여서 나도 모르게 찍었다 왜 꽂혀있는지 모르는 우산들과 점점 높이 올라왔음을 실감했다그래도 더운건 마찬가지 실제로 피크트램이 관광용이 아니라언덕을 오르는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기때문에중간에 정거장이 3~4개정도 더 있었다실제로 타는사람들은 굉장히 드물긴하지만그래도 타는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다 마침 한대가 정거장으로 들어오고 있었다노선은 복선이 아니라 단선이고중간에 잠깐 서로 지나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