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8 - 캄퐁 플럭, 톤레삽 호수
2017. 1. 11.
캄보디아 마지막날 아침부터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더 많이 보는것보다는 더 많이 여유를 부리기로 했다 숙소 윗쪽에 있던 루프탑 첫날에도 이곳에서 일정을 짰었는데 마지막날에는 그냥 기사로 한국소식좀 보고 정말 그냥 여유를 부렸다 당연히 아침맥주도 한잔해주고 루프툽에서 보이는 동네 풍경 이 근처에 숙소가 여러개 모여있었다 나이트마켓도 걸어서 5분도 안걸리고 저녁에는 조용하고..위치가 좋았다 어제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던 톤레삽호수 투어 15달러였던거로 기억한다 숙소앞까지 차량으로 픽업해주고 호수 배값까지 포함 근데 차가 엄청구리다 다른 사람들도 픽업하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던중 본 미군차량 문제는 중간에 한사람 숙소 주소가 잘못되었는지 전화통화를 계속하면서 뻉글뺑글돌다가 겨우 만났다 아마도 프랑스커플 2명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