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Ballantines 21)
2019. 12. 1.
주류명 : 발렌타인 21년(Ballantines 21 years) 알코올 : 40% 주종 : 스카치 위스키 생산자 : 페르노리카(Pernod-ricard) 국가 : 스코틀랜드 친구가 출장가서 사온 투애니원 위스키 발렌타인은 보통 17년산을 제일 많이먹었는데 이번에 아마도 처음으로 21년산을 먹었다 살짝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오히려 응? 하면서 놀랐다 뭔가를 기대한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마신 3명 다 뭔가 17년보다 진할꺼라는 생각이 있었다 첫맛은 오히려 17년산보다 부드러운느낌 우리끼리 이야기하기는 17년의 약간 꾸덕한 뭔가 약간은 점성이있는 그런걸 생각했는데 오히려 17년보다 21년이 더 깔끔하고 그런 느낌이 없었다 향은 역시나 좋은데 약간 바닐라향이 더 적었던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