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연가
2023. 2. 21.
정말 가끔 가는 동네 숙성회집 예전에는 가격으로 나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인당 가격을 받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스끼다시가 조금 약해진 측면도 있지만 오히려 회 퀄리티는 더 좋아진것같기도... 다행히 같이 간 사람들의 평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이전보다 회 퀄리티도 좋아진것같아 만족 오늘도 느꼈지만 가까운곳에 이렇게 편하게 먹을수있는 좋은 음식점이 있는건 참 좋은일이다 그렇게 더 느낀게 2차후보지로 꼽았던 음식점들중에 한곳은 사람이 많아서 못가고 한곳은 그 사이에 없어졌다... 코로나가 바꾼건 단지 우리의 행동뿐은 아닌게 다시금 느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