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6 - 2023 K리그 23라운드 인천 vs 대전
2023. 7. 16.
무고사의 복귀로 입단식부터 시작된 경기 무고사의 복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러가야할 이유가 충분한 경기었다 물론 아직 컨디션도 그렇고 여러이유로 당장 경기에 투입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토템마냥 이적을 확정하자마자 2연승이라니.. 무고사 입단식 말고도 이명주의 200경기 출장, 김도혁의 인천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많은 출장들 볼거리가 많은날이기도 했다 특히 기존 기록을 가지고있던 임중용 실장이 직접 유니폼을 전달해주는 모습은 뭔가 인천유나이티드라는 클럽에 대한 뭉클함과 리스펙이 더 강해지는 느낌 다른건 몰라도 입단식과같은 행사에선 원정팀이 방해를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때 일부러 대전응원을 하는 서포터들의 행태는 솔직히 보기 좀 거북했다 보통 원정가도 클럽 행사땐 같이 박수쳐주는게 일반적이지 않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