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4 - 여행 42일차(파리시내)
2014. 5. 28.
본격적인 파리여행의 시작 아침에 그냥 느긋하게 시작했다 구름이 낀 흐리멍텅한 겨울의 유럽을 그대로 보여주는 날씨 가장 첫번째 목적지였던 몽파르나스 타워(Tour Montparnasse) 앞에 보이는 건물이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흐리지만 미세하게나마 보이는 에펠탑(La tour eiffel) 오늘은 그냥 눈으로만 보고 끝 천천히 걸어다니는데 왠 미술전을 봤다 유민준이라는 작가가 전시를 하는것같았는데 한국인인가 싶어서 찍엇지만 나중에 숙소에서 검색해보니 중국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드디어 만난 세느강(la Seine) 별거없다. 한강이 더 좋다 바스티유 광장에 있던 오페라하우스 건물 건물이 있던자리가 예전에는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그자리이다 바스티유 광장(La place de la Bastille) 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