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K리그]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2025. 4. 2. 수원 2 VS 1 전남- 일류첸코, 세라핌, 브루노실바 3각 편대에 2선에 파울리뇨까지 K1 팀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원 용병의 무서움- 졌지만 잘싸운 전남. 왜 상위권에 있는지를 보여준 경기 안산 3 VS 3 화성- 이번시즌 K리그2의 첫 해트트릭이 나온팀이 안산이라는 아이러니. 심지어 친정팀 상대로 3골이나 넣었지만 역시 수비가...- 화성의 돌풍을 보여주긴 했지만 신생팀의 한계가 나타난 경기 인천 1 VS 1 부산- 비긴거가 오히려 다행인 인천. 수적 우위의 상황을 영 활용하지 못했다- 전 인천감독 조성환의 부산과 펼친 조성환 더비. 인천을 잘 아는만큼 정말 잘 준비한 모습이 제대로 보였다 경남 3 VS 0 충북 청주- 3골이나 넣었지만 2골이 PK. 아직은 세밀함이 조금 부족해 보였던 경남의.. [K리그]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2025. 3. 16. 인천 1 VS 0 서울E- 인천이 또 큰 고비 하나를 승리로 넘겼다. 민경현의 미드필더 포변은 성공적- 수원전에서 4골을 몰아친 서울이 인천상대로 4슈팅 1유효슈팅만 기록할만큼 인천의 수비를 뚫지못한 서울 화성 2 VS 1 충북 청주- 화성의 역사적인 K리그 첫 승리. 점점 차두리의 색이 나타나는듯 하다- 답답한건 알겠지만 무의미한 슈팅난사만 하고있는 청주 수원 0 VS 0 충남 아산- 미디어데이의 자신감과 지난 4경기 경기력의 반비례함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수원- 나름 탄탄한 미들진을 보유한 아산임에도 그 효과가 아직까지 잘 나타나진 않는중 김포 0 VS 0 성남- 계속 공격은 하지만 이상하게 위험함은 없었던 김포- 올시즌 성남의 수비력은 확실히 탄탄하다. 하지만 유니폼까지 찢는건 좀... 경남 2 .. [K리그]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2025. 3. 4. 인천 2 vs 0 수원- 올해의 인천은 확실히 다른팀이란걸 다시금 보여준 경기. 올해 승격은 따놓은 당상일듯- 2명의 퇴장전까지는 변성환의 수원이 자신감이 왜 나왔는지 알것같은 준비된 모습- 양팀 통틀어 3장의 퇴장이 발생한점이 너무나 아쉬웠던 경기. 더 치고박고 재밌을뻔했는데... 서울E 1 VS 1 전남- 외국인 공격진이 1,2라운드 연달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무섭게 시즌을 시작한 이랜드- 전남은 분명 잘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원정 10연전의 피로를 보여주는것 같아 뒷경기들이 걱정된다 - 인천과 수원의 경기에 가려진 또다른 2부 강팀의 경기. 확실히 준비가 잘 되었다는걸 양팀 다 보여주었다 안산 0 VS 2 김포- 김포의 루이스를 보는데 안양의 모따의 모습이 살짝 비치는건 기분탓일까- 여전히 우왕좌왕.. [K리그]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2025. 2. 25. 인천 VS 경남- 2부라는 타이틀을 빼고도 확연하게 작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우승후보 인천 - 생각보다는 무섭지 않았던 용병들과 슈퍼세이브 류원우 골키퍼 천안 VS 전남- 작년보다 더 강력해진 전남. 아직 영점조준 못한 발디비아 - 이정협의 2연속 pk실축이 앞으로의 천안의 미래를 보여주는듯 하다 부산 VS 김포- 부산이 다시 돌아온 구덕에서 개막전을 펼쳤다 라는 점 빼고는 아무것도 볼것도 재미도 없던 두팀의 경기 안산 VS 수원- 브루노실바가 장착된 수원의 무서움을 첫경기부터 보여주었다 - 골키퍼 이승빈 빼고는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은 안산의 수비 성남 VS 화성- 작년엔 2부 꼴찌지만 신생팀 화성에게 무서움을 보여주기엔 충분했다 - 초반 골 취소가 두고두고 아쉬울 경기. 아직 무엇이 화성의 .. 250222 -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vs 경남FC 2025. 2. 22. 드디어 시작된 2025 K리그이제는 2부라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2부도 다 사람살고 축구도 하는데라는 위안을먼저 떨어진 수원으로부터 하도 받아서 그런지솔직히 별 감흥은 없었다 미디어데이때부터 자꾸 우승후보라고 이야기하는데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다2부특성상 비기면 괜히 진거같은 기분이 든다고하기에상대방이 내려앉는 축구만 계속하지 않을지라는 불안함...꼭 그러다 역습맞고 골먹히고 다시 틀어잠궈서 지는패턴은안봤는데 본것같은 느낌이라 가장 불안했다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첫경기감독이 바뀌고 큰 줄기의 선수변화는 없지만세세한 전술변화나 양측 풀백의 변화를 눈여겨 볼 포인트로 삼았었다이주용이야 그렇다치는데 김명순이 우측풀백으로 기용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조금은 낯선 최승구가 그 자리를 꿰찼다그리고 보여준 퍼포먼스는 진짜 .. 240924 - 하나원큐 K리그2 2024 29라운드 서울 이랜드 vs 안양 2024. 9. 24. 사실 올해는 첫 K리그2 관람인가목동에서 수원도 오고 경기가 꽤나 많았지만시간이 잘 안맞아서 계속 못봤는데마침 경기가 잡힌 이랜드와 안양리그 1,2위의 경기라는데 시간도 맞겠다 봐야지 일단 전반전은 사실상 이랜드 반코트 경기라고 느껴질정도공격을 엄청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측면으로 계속 뚤리는 모습이 보였다수원출신 한의권이 안양에서 뛰는걸보고그래도 뭔가 좀 보여주나...싶었지만아무것도 안보여주고 결국 후반에 교체 하프타임때 찾아보니 토요일에 안양이 경기하고이틀쉬고 화요일 또경기...미친 일정을 보고나니 안양이 왜 그랬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후반되니 전반의 그 무기력한팀이 아니었는데아마도 전반은 라인 내려서 상대방 체력 소진하고 후반에 승부를 보려던게 아니었을지? 이랜드는 전반 끝나기 직전에 날카로운 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