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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09 내일로....Rail-ro

090624 - 내일로 6일차(부산, 롯데자이언츠, 동백섬)

 

드디어 종착역인 부전역에 도착했다

시간이 2배나 더걸린것같다..ㅠㅠ

 

부산역과는 또 다른 분위기

 

 

보충기라는 말이 왠지 좋다

충전기가 아니라 보충기

 

야구를 보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역에서 내리니 야구 분위기가 물씬!!

부산아이파크도 있는데

야구만 띄워줘서 축구팬으론 아쉽지만 ㅠㅠ

로이스터 감독이 보고싶다 ㅋㅋ

 

일단 야구장 가기전에 홈플러스에서 먹을것좀사고

 

저기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야구장으로  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많다!!

 

 

 

전좌석 매진이 난 이유가

이날경기가 인터넷 및 현장판매가 10%하고

90%를 롯데백화점에서 무료입장권을 뿌렸었다

그래서 무료입장권을 받으러 롯데백화점을 갈까

그냥 돈주고 살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예매를 미리 해놨었는데

진짜 안했으면 큰일날뻔...

 

 

경기시작까지 조금 남았는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들어왔다

 

6월에 63만명이면

8개구단 평균 50만잡아도

400만...

사람이 많아서 좋긴하지만

축구는..?ㅠㅠ

 

경기전 정비중

 

 

오늘 두산의 선발진

홍상삼 선발도 용덕한 두산도

지금은 볼수가없다 ㅋㅋㅋ

 

롯데선발진

진짜 이때 롯대 3456은 무섭다..

조성환,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라니 ㅋㅋㅋㅋ

 

입장전에 무료로 나눠준 음료

 

케밥인지 뭔지 암튼 뭔갈 팔던 아저씨

 

원정응원석에서 원정 유니폼을 입고있지만

너무 불쌍해보인다...

 

몸풀러 나온 선수들

 

롯데 덕아웃

 

 

 

 

 

 

 

롯데측 응원석은 정말 꽉찼다

 

애국가 울리는중

 

 

 

 

 

오늘의 선발투수 홍상삼

 

파울볼 잡아서 좋아하시는 분들

 

가르시아의 묵직한 방망이도 보이고

 

 

이날 롯데경기가 잘 안풀리긴했다

 

 

이제 신문지가 나오기 시작했고

 

 

 

 

 

키스하면 도미노피자를 줬는데

그냥 친구끼리 갔는데 보이면 어떡하짘ㅋㅋㅋ

 

 

 

이젠 하나둘씩 쓰레기봉지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문구들이 특이했다

 

부산에서 야구보는건 처음이였는데

열기는 진짜 대단한듯...

 

 

문제는 졌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숙모와 외삼촌을 만나서 동백섬 산책을 시작했다

 

광안대교도 멋있고..

 

좋다...

카메라로 잘 못담은거 같아서 아쉽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