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걸 올린지 알았는데
스타디움 투어만 올리고 막상 제일 중요한걸 안올렸었네...

스타디움 투어를 마치고 밥도 먹고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기위해 입장

마지막 상대는 충북 청주
에스코트 유소년들과 함께 가드오브 아너를 해줬다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는 선수들
기념사진 찍은 뒤에 벗고 경기를 뛰었다

사실 이게 맞나? 싶긴했음
그래도 뭐 괜찮았으니...


마지막 전반 킥오프



경기 시작

그리고 끝
결과는 1대0 패배

이날 경기는 졌어도 할말은 없었던 경기
그런데 또 이날 경기가 대단했던건
충북 청주가 13위나 14위를 했을시 청주의 김길식 감독이 계약해지되는 조건이었는데
마지막 경기를 인천을 잡는바람에 12위로 리그 마감. 결국 계약해지를 못했다
결론적으로 김길식은 떠났지만 위약금까지 챙긴 김길식에게 해피엔딩

이제는 볼수없는 두명도 있네

사실 이날 경기를 졌음에도
우승에 더 집중을 했는지 팬들이 큰 야유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우승을 해서그런지 조금 대충하는 느낌이었음


진짜 세레모니를 위해 무대 설치중

근데 갑자기 마이크잡고 오는 시장님

우승세레모니보다 더 중요한 숨겨진 메인 이벤트

윤정환 재계약 퍼포먼스
이건 진짜 기획을 잘한것같다
심지어 서류가 재계약 한줄이 전부

조건도 대표도 서명중

사인 완료. 재계약은 2+1
윤정환이 떠날까봐 조마조마했던 팬들 입장에서 우승보다 더 큰 선물이었다

조금이나마 앞에서 보기위해 잠시 이쪽으로 자리를 옮기는바람에
재계약쇼는 가까이서 못본게 조금 아쉽지만
어차피 사진찍는 사람들이 다 가린터라 제대로 못봤을듯


소감발표 후

진짜 세레모니를 위한 단상으로 이동


주장단들 부터 받아서 김도혁도 있었다
이게 마지막 모습이라니...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깃발도 챙겨왔다


슬슬 세레모니 준비중

우승!

비록 2부리그 우승이라고 깍아내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바로 다이렉트 승격이라는 큰 업적을 이루었기에
우승을 축하할수밖에 없었다
2부우승은 뭐 우승이 아닌가?

심지어 충북팬들도 안나가고 세레모니 관람중
사실 내가 상대팀 팬이어도 볼거같긴하다

각자 한명씩 들때마다 축하해주는데
나중에는 좀 지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레모니 끝나고 경기장 한바퀴 돌면서 인사중

그새 왕관 풍선까지 머리에 쓴 선수들이 귀엽기만 하다

서쪽사람들이 나눠준 우승 트로피 풍선
우리껀 터져버렸다


여기와서 다시 세레모니 제대로 한번 더

이렇게 보니까 쇼타가 진짜 어리긴 어린데

모자쓴 무고사도 어려보인다
역시 머리의 힘인가....



다같이 즐기는 우승 세레모니
오늘 가이드한 문지환까지 전부 한번씩 들었다


끝나고 선수들 가는길
뒤에 또다른 일정이 있는데
선수들이 안가고 계속 사진찍고 통제불가
안영민 아나운서가 선수들 빨리 가야한다고 재촉하느라 제일 고생하셨다

내년엔 아니 올해는 다시 폼 더 올려보자 고사야

그리고 진짜 마지막
팬들도 뭔가 느끼고있었고
본인도 뭔가 결심한 투의 말투였다
어쨌든 이 순간은 인천의 김도혁이니
끝까지 그의 콜송을 불렀다
왜인지 우승보다 더 눈물이 나올것같았던 마지막모습
2025년 K리그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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