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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이거다
이것역시 이번에 진중문고로 들어온 책인데
어떤거 읽지 고민하다가 그냥 겉표지만보고
요새 내 상태에 어울리는 책 같아서 냉큼 ㄱㄱㄱ
읽는데는 한 1주일정도 걸린거같은데
사실상 본격적으로 읽은건 한 이틀?
나머진 그냥 가지고만 있었다....
고든 리빙스턴이라는 저자가 이분야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인거 같은데
나는 처음보는사람..
(사실 이런분야의 책을 처음읽긴 했으니까)
사실상 이러한 책들은 거의 똑같다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누구나알고
다들 알고있는내용 80%
어 쪼금 색다른데? 15%
헐 대박 이런것도!! 5%
이정도..?
사실상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이 대다수이고
이러한 책들이 주장하는건
니도 알고있는건데 이런게 있고 그러니까 이것좀 해라
그래야 좀 바뀐다 그러니까 좀해라
라고하면서 사례를 들거나 조금 자세히 설명하고있다
처음에 읽을때는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읽다보니 이책은 뭔가 다른점이 있었다
분명 알고있는 내용이긴 했지만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던지
아니면 아..그렇게도 볼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책을 읽고 써먹었는데 반응이 좋았던적도 있었고
책에서는 남녀의 관계에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비단 남녀관계 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적용될수있는것을 알려주고있다
사실 읽다가 이건 좀 괜찮은 문장인데?
라고 생각하는게 있었는데...
지금 책을 안가져와서 차마 쓸수가없다;;;
그렇다고 가져오기도 귀찮고
나중에 써야지 ㅋㅋㅋㅋ
사람과 사람사이에 감정이나 생각들에 관한 책은 많지만
사실상 이건 뻔한소리인데 왜또하냐
이런생각이 드는책이 많아서 걍 대충 훝어보다가 말았는데
(내가 너무 대충읽었을지도?)
이번책은 좀 신선했다
심리학자가 쓴책이라 그런건가?
다른책도 다음에 한번 읽어봐야지
그럼 다음책은 뭘읽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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