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 오성국밥
2025. 5. 12.
마산에 출장을 갔는데뭘 먹을까 정말 고민을 하다가결정한 국밥집결과적으로 굉장히 잘 한 선택 이미 마산에서는 유명한 국밥집이었다옛날 분식점 느낌으로 벽면에 이런저런 낙서들도 많았는데일단 입구부터 무조건 맛있다는 느낌이 들을수밖에 없었다수육도 맛있다고하지만점심이고 딱히 술을 마실것도 아니라서 그냥 국밥으로만 시켰다 메뉴에 명태전이 있었는데같이나온 반찬중에 버섯으로 만든 전이 있어서 먹어보니반찬이라 미리만들고 식었지만여기 전도 무조건 맛있다라고 미리 결론을 지을수밖에 없었다 가장 중요한 국밥은 눈으로 봤을땐 뭔가 맑은 느낌이 나지는 않는다그런데 막상 먹어보면 굉장히 맑고 깔끔하다기름지다는 느낌은 없는데 돼지국밥의 느낌은 확실히 강하다그리고 바로 느껴지는건 약간의 한방향강하다고 느낄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