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writing/오늘의 개소리....bark bark 업무보고 2011. 9. 20. 토요일부터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수요일에 있을 업무보고 준비로 바빴다 토요일은 내내 창고정리하고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되는 업무보고 파일작성 도대체 왜 내가해야하는지도 모르고 하라니까 그냥했을뿐.. 유격훈련빼주고 업무보고파일 만들라고하는데 진짜 자라리 유격훈련 가고만다는 생각이 너무들었다 일요일날 근무서던 2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그 2시간이 지금까지 근무중에 제일 짧았을듯 그렇게 어제도 새벽3시에 잠이들고 3시간만 자고 일어나자마자 씻지도못하고 옷도못갈아입고 밥도못먹고 계속 만들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무기한연기 이런 찌부럴 상장폐지 2011. 9. 5. 아... 주식은 참 ㅋㅋ 신경을 안쓰기도 뭐하고 쓰기도 뭐하고 그런데 너무 안쓰는것보단 쓰는게 나은것같다 뭔가 위기가 계속 있긴했지만 적당히 떨어졌을때 팔아야지 오르겠지.... 라고 냅두니까 결국 상장폐지까지 갔다 사실상 상장폐지는 아직 안됐지만 이대로 가다간 그냥 상장폐지 될확률이 99% 벌써 거래정지에 횡령사실까지 나오고있고 예전에 샀던 주식이랑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있는데 그때는 떨어지기전에 단물다빼먹고 치고 빠졌는데 지금은 뭐....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건가 대충 건지는 금액을 계산해봤는데 1/10도 못받고 ㅠㅠ 뭐 경험이라고 생각하자고 위안삼고 있지만 그래도 뭐... 남은돈으로 현물거래말고 옵션으로 해봐야지 사실상 돈버는게 목적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돈을 잃는건 기분이 좋진않다. 상장폐지 되기전에 .. 휴가 2011. 9. 3. 오늘은 휴가날 그런데 아직도 군대안 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병위로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말년회식 하고 휴가나간다고 이상한놈 취급받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나갈껄 그랬나? 웃음 보존의 법칙 2011. 8. 21. 질량 보존의 법칙 말그대로 질량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는 법칙이다 형태가 바뀔뿐 질량은 변하지않고 유지된다 오늘 책을읽다가 문득 생각났다 생각 버리기 연습을 보다가 웃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때 들은 생각이다 웃음도 역시 보존의 법칙이 있지 않을까.. 웃음을 만들어내는건 다양하다 누군가의 고통을 보고 즐거워 한다던지 무언가 기쁜일이 있다던지 뭔가 당첨이 되었다던지..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고통을 보았다면 그 고통을 당한사람은 괴로울것이고 무언가 소소한 기쁜일이 있는 반면에 누군가는 소소하지만 괴로운일이 있고 뭔가 당첨이 되었다면 그 당첨되지않은 수많은 사람들 역시 존재할것이다 사실 따지고보면 괴로움이 더 클거라고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부정적으로는 안보는게 나을테고 ㅋㅋ .. 1박2일 종영 2011. 8. 20. 1박2일이 드디어 종영결정이 났다. 물론 지금막 확인한거라 이미 뒷북치는거긴 하지만 어쨌든 종영한다고 결정이 났고 이미 날짜도 잡혔다 언젠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6개월뒤.. 강호동 하차한다고 했을때부터 뭔가 수상했는데 역시나... 종편채널들이 이제 공채개그맨도 뽑고 이런저런 방송준비를 하는동안 연예계는 이제 방송3사 말고도 취할수있는 경우의수가 또 늘어서 엄청난 이동이 예상된다 프리랜서들중 괜찮다고 보여지는 사람들은 벌써 종편채널로 합류한 경우도 있고 물론 케이블 시장이 많이 발달되있어서 그쪽에서만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상당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확실히 케이블은 케이블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있다. 어찌보면 확실히 케이블의 입지를 높인건 슈퍼스타K라고 볼수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 부족한 느.. 앞꿈치 무릎 2011. 8. 20. 공수교육에 입교하고 첫 주말 주말이긴 하지만 오전에는 교육을 했다 미친듯한 선착순 누구는 꿀기수다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사실 나도 특교단에 가보진 않았지만 특교단보단 덜 빡세다고 느끼긴한다)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고 특교단에 안가봤으니 말은 못하겠고 암튼 오늘도 역시 앞꿈치 무릎을 외치면서 뒹굴었다 앞으로 2주위면 진짜 정식으로 오른쪽가슴에 공수윙을 달수있겠지? 블로그로 돈을번다. 2011. 8. 7. 블로그로 돈을번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꽤나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게 생각보다 수익성 있는 사업인데다가 나중되면 여러가지 부가이익도있고 괜찮긴한데... 이게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글쎄.. 블로그 = 돈 으로만보고 광고만 늘리고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있는 블로그도 있고 같은 내용이지만 단순히 유명블로거라서 뜨는경우도있고.. (물론 이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다가 어쩔수가 없는부분이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각종 광고로 도배된 블로그들.. 조금만 바꿔서 블로그를 집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집이 조금 독특하게 만들어진 집이라서 유명한 집이라서 방문자가 많은데 그걸 이용해서 벽에다가 온통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집안에 내용물도 괜찮고 집이 지어진 스.. 일병 2011. 8. 7. 본부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단결! 일병 김용우는 2011년 8월 1일부로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본부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단결! 세상의 끝은 어디인가? 2011. 7. 31. 이번달 paper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다 남극에대한 다양한 상상과 이야기들을 다룬 코너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말하는것중 하나가 세상의 끝 과연 이 세상의 끝은 어디일까? 북극이 끝인가? 남극이 끝인가? 과연 진짜? 지구는 둥글다 둥근건 시작도 끝도 없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끝은 없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지구의 중심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중간이다 뭐다 정한건 예전 사람들 마음대로 였으니까 북반구가 있고 남반구가 있어도 그걸 누가정한건데? 그냥 적도를 기준으로 나눈건데 그럼 적도는 누가정한건데? 걍 정한거 아닌가?(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이런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러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과연 지구가 정상일까? 지구와 비슷한 행성들을 찾고있지만 물이 있었던 흔적이라던지 아주 작은것만 찾았을뿐.. 이젠 해킹이 새삼스럽지도 않다 2011. 7. 30. 방금 인터넷을 키자마자 무슨 네이트 이야기 나오고 해킹이 어쩌고 간단히 말해서 결론은 네이트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그러니까 니네는 ㅈ됐다 이건데... 확실히 사람들의 반응이라던지 이것저것 잠깐 살펴봤을때 해킹은 이제 그냥 아 ㅅㅂ 큰일났네 그냥 이정도에서 넘어가는 정도로 유치한(?) 일이 되어버린것 같다. 실제로 내 기억속에서 가장 파문이 크게 일어났던게 옥션 개인정보 유출건이였는데 그 당시 옥션이 온라인 마켓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 사건이후로 급추락..... 이건뭐 회생이 불가능하다 싶을정도로 추락했었다 그리고 그 덕택에 G마켓이 안그래도 부상하고있었는데 급부상을 했었고 내 개인적인 체감으로도 옥션은 그 이후에 살아나질 못하고있다 내가 그런 오픈마켓을 잘 이용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비정규직을 없애는 방법 2011. 7. 23. 최근들어서 아니 이전부터 비정규직 문제는 항상 말이 많았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비정규직 보호법에 관해서 문제가 되는게 좀 있었고... 최근에도 한진인가 어딘가 암튼 비정규직 문제가 또다시 불거저 나오고 있는데 사실 또다시가 아니라 항상이였지만 이번에 또하나 큰게 나온게 된거겠지.. 이번에도 역시나 뉴스보다가 생각한건데 비정규직자들이 가장 문제시 하는것은 일은 똑같이 하는데 임금은 왜 적게주느냐 게다가 비정규직이기 떄문에 언제 일자리가 짤릴지 모르는 불안함에 출근하고있다 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그러면 비정규직을 안하면 될꺼아닌가 그걸 알고 비정규직을 택한거 아닌가? 라고 반문을 하고싶다 너무 고용주의 입장인가.. 그냥 비정규직자들을 까려고 이러는게 아니라 적어도 입사할때 비정규직인지 정규직인지는 알고 입사.. 비오는날 침상에 누워 2011. 7. 16. 비오는날 침상에 누워서 생각한게있다 투두둑 투두둑 투두두두둑 투둑 투두두둑 투두둑 일정하지 않은 불규칙한 리듬 빗물이 어딘가에 부딪히고 그물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 불규칙하지만 규칙적이고 뭔가 괜찮게 느껴져서 아무생각없이 잠들때까지 계속 들었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들은탓일까 아무생각없이 한두시간 들으면서 혹은 녹음하면서 이거 괜찮다 하는 코드를 딴다음에 노래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