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9 - 여행 37일차(베네치아, 무라노섬, 부라노섬)
2014. 4. 6.
잠을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맑아졌다. 오늘은 계속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광장에 아침부터 장터가 열릴 준비가 되어있었다. 저건 생선가게 특이하게 배에 과일과 채소를 놓고 팔았다. 이것도 베네치아 말고는 보기 힘든풍경 날씨가 좋으니 어제와는 분위기가 또 다르다 바포레토를 타고 리도섬으로 떠나는중 바다에서 바라본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저 아저씨는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걸까?? 바다에서 보는 베네치아의 풍경은 또 색달랐다 이탈리아의 국기 가운데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문양일까? 리도섬에서 본섬으로 향하는 바포레토 리도섬(Lido)에 도착했다. 그런데 보이는건 없다. 사실 리도섬이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그곳이다. 이곳 카지노에서 매년 여름에 영화제를 여는데 알고보니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