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부 230310 - 모토부 -> 나하 페리, 토마리 이유마치 수산시장 2024. 7. 19. 이제 진짜 배 탑승 텅텅 비어서 전세낸것처럼 갔다쾌속선이라 꽤나 빠른편 지금은 이렇게 뒤에 개방했지만나중에는 밖으로는 못나갔다몇몇 사람들이 자전거싣고 타는 모습을 볼수있었는데여기 위에였나 이쪽에 주차한듯 모토부 항을 떠나는 페리 다~ 아는데다 보기만 하던 다리를 밑으로 지나갔다다리위로는 안가봤네 다행히 날씨는 맑은편 수중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다저거 재밌으려나 심심해서 찍은 감성샷 저쪽이 투어하면 가는 그쪽같은데 심심해서 찍은 감성샷 2 슬슬 높은건물들이 많은걸보니나하에 다다른것같다 거의 다 온듯? 어째 관제탑도 보이는거 같아서나하 공항 쪽인듯? 아마도 이쪽은 나하 페리터미널?터미널이 2개였는데내가 생각한 터미널이 아닌 다른쪽이었다 정박 하선 배가 하루에 4~5편정도 있.. 230310 - 모토부 시내 2024. 7. 16. 이제 나하로 가는 날전날 비가 열심히 내려서 그런지날이 꽤나 맑았다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보인 가판대동네주민이 직접 기른 야채를 무인으로 파는 가판대인가보다단돈 100엔!거의 매일 가다싶이 한 패밀리마트여기 바로앞이 버스정류장이었다이건 내가 왜찍었는진 모르겠지만아무튼 여행갈때 참 잘 가지고다니는 가방산천그나저나 버스는 언제오지일본에선 흔하게 볼수있는 경고문(?)여기가 꽤나 언덕인 부분이라쓰나미때 물이 여기까지차면 53미터라는 소리인데과연 여기까지 찰수가 있을까이런저런 사진이 많은거보니참 심심했나보다 드디어 저 멀리 오는 버스 전형적인 일본 버스창문을 열어놔서 커튼이 열심히 날린다 이건 또 왜찍었지? 모토부 시내 도착일단 목적은 나하로 가는 배 티켓 교환 티켓을 바꾸고 좀 돌아다닐 생각이었다 날이 좋아서 얼.. 230309 - 오니쿠노가나하(お肉のがなは) 2024. 7. 12. 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오니 비가 한창 퍼붓고있었다이제 고민 시작원래 계획은 수족관에서 6km정도숙소에선 4km정도 떨어져있는 야키니쿠집을 가려고 찾아놨는데자전거를 타고 갈 생각이어서비때문에 과연 갈수있을지가 걱정이었다 비가 내리긴했지만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다먹을떈 비가 그치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고일단 출발게다가 가는길은 그냥 내리막길이 대부분이라서더 생각없이 출발한것같다그렇게 도착한 음식점이곳까지 오는 한국인들이 많지는 않아서리뷰를 찾아봤다기보단구글리뷰를 참고했다역시 해외선 구글리뷰가 의외로 신빙성이 높다니까오니쿠노가나하(お肉のがなは) 라는 야키니쿠집 내가 첫손님이었나?아무튼 도착다행히 1명도 받아주었다일본은 보통 1명이라고 차별두지는 않는것같다우리나라는 반찬때문에라도 더 그런것같긴 하지만 일단.. 230309 - 오키나와 모토부 스쿠버 다이빙 2024. 6. 13. 오늘 오전일정은 스쿠버다이빙이거하러 왔다고해도 뭐 절반정도는 맞으려나?나하 인근에도 한국인 스쿠버샵이 있지만가격도 가격이고 포인트도 개인적으로는 그닥...게다가 동선짜기도 불편해서모토부에있는 다이빙샵에 라인으로 연락해 예약을잡았다다행히 1명도 흔쾌히 받아줬다 오늘 날 담당해줄 다이브샵사실 처음에 한번 지나갔었다여기가 맞나 싶어서... 샵 입구뭔가 지나치게 생기지 않았나?강사님이 안그래도 나인거 같았는데그냥 지나치길래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간단하게 인사하고 소개하고 자격증 체크까지 한 뒤 서류 작성다행히 간단한 일본어로 소통은 할수있었고어려운건 파파고같은 통역어플을 쓰면되고무엇보다 수중에선 어차피 대화가 안되기때문에언어적인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냥 전형적인 거미줄처럼 쳐진 거미줄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