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2 - 여행 30일차(바르셀로나 1일차)
2014. 2. 24.
버스에서 잠을자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잠을 못잤다 한 5~6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한거 같았는데 아무리 자려고 노력해도 1~2시간정도밖에 잠을 못잔것같았다. 일단은 짐을 풀어야하니 버스정류장에서 바르셀로나 시내로 이동했다. 아직 해가 뜨지않은 새벽이라 어둑어둑한데다가 사람도 없고 휑한 도시풍경이다. 숙소가 있는 그라시아 거리의 시작점. 짐을 풀고 바로 해뜨는걸 보러 가려고 계획을했는데 생각보다 숙소찾는데 시간이 많이걸리고 너무 헤매다보니 이미 해가 떠버려서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여행을 출발했다. 람블라스 거리로 가기위해 지나간 까탈루냐 광장(Placa de Catalunya) 드디어 람블라스 거리(Las Ramblas)에 진입했다. 아직도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가장 먼저 들린 보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