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250315 -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vs 서울 이랜드 2025. 3. 16. 근 10년만에 숭의 S석으로 왔다매번 E석에서 보다가 S석오니 또 느낌이 다르네물론 원정가면 원정석으로 가지만숭의 S석은 이제는 약간 은퇴한 선수들마냥경기에 좀더 집중하기위해 굳이 예매를 하지않았었다 성남에게 뚜드려 맞은것까진 아니지만 극장골로 패배를 하고좀더 신중해진건지 아니면 전술의 상성이 안맞은건지전반의 인천과 후반의 인천은 분명 움직임이 달랐다작년 팀이 안좋을때 조성환 인천의 의미없는 U자형 빌드업을 보는 느낌이라 살짝 답답했지만그래도 끊임없이 사이드에서 파고드는 선수들의 움직임은확실히 작년보단 다른걸 느낄수있었다 후반에 좀더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선수들의 움직임도 적극적으로 변했고무고사의 PK 골로 1:0 승리를 했지만그전부터 계속 움직이던 박승호의 움직임이 결국 PK도 만들어내고취소는 되었지만 .. 240924 - 하나원큐 K리그2 2024 29라운드 서울 이랜드 vs 안양 2024. 9. 24. 사실 올해는 첫 K리그2 관람인가목동에서 수원도 오고 경기가 꽤나 많았지만시간이 잘 안맞아서 계속 못봤는데마침 경기가 잡힌 이랜드와 안양리그 1,2위의 경기라는데 시간도 맞겠다 봐야지 일단 전반전은 사실상 이랜드 반코트 경기라고 느껴질정도공격을 엄청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측면으로 계속 뚤리는 모습이 보였다수원출신 한의권이 안양에서 뛰는걸보고그래도 뭔가 좀 보여주나...싶었지만아무것도 안보여주고 결국 후반에 교체 하프타임때 찾아보니 토요일에 안양이 경기하고이틀쉬고 화요일 또경기...미친 일정을 보고나니 안양이 왜 그랬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후반되니 전반의 그 무기력한팀이 아니었는데아마도 전반은 라인 내려서 상대방 체력 소진하고 후반에 승부를 보려던게 아니었을지? 이랜드는 전반 끝나기 직전에 날카로운 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