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9 - 오키나와 모토부 스쿠버 다이빙
2024. 6. 13.
오늘 오전일정은 스쿠버다이빙이거하러 왔다고해도 뭐 절반정도는 맞으려나?나하 인근에도 한국인 스쿠버샵이 있지만가격도 가격이고 포인트도 개인적으로는 그닥...게다가 동선짜기도 불편해서모토부에있는 다이빙샵에 라인으로 연락해 예약을잡았다다행히 1명도 흔쾌히 받아줬다 오늘 날 담당해줄 다이브샵사실 처음에 한번 지나갔었다여기가 맞나 싶어서... 샵 입구뭔가 지나치게 생기지 않았나?강사님이 안그래도 나인거 같았는데그냥 지나치길래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간단하게 인사하고 소개하고 자격증 체크까지 한 뒤 서류 작성다행히 간단한 일본어로 소통은 할수있었고어려운건 파파고같은 통역어플을 쓰면되고무엇보다 수중에선 어차피 대화가 안되기때문에언어적인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냥 전형적인 거미줄처럼 쳐진 거미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