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3 - 여행 41일차(니스 - 마르세이유 - 리옹 - 파리)
2014. 5. 8.
새벽부터 역으로 어제 티켓을 예매를 못하는바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씻기도전에 바로 역으로 향했다. 유레일패스로 예약할수 있는 자리도 한정적이라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예약을 못했다. 일단 가장 최선의 방법은 어제 예약을 못했던 니스 - 파리 까지가는 떼제베를 예매를 하는건데 창구에서 물어보니 그표는 지금 없단다. 어제 마감전까지 표가 있었는데 없냐고 다시한번 물어보니 역시나 같은대답. 계속해서 물어봤지만 현재 니스에서 파리까지 가는방법은 전혀없었다. 로컬을 이용하면 워낙 거리가 멀어서 오늘내로 도착은 불가능하고 어쩔수없이 떼제베를 타야하는데 유레일패스 안쓰고 타자니 요금이 너무 많이들었다. 그럼 방법이 없는지 창구에 물으니 일단 마르세이유로 가보란다. 마르세이유에 가면 일단 마르세이유 출발 떼제베를 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