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160429 - 침사추이, 1881 헤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 2020. 2. 11.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왔다그래도 홍콩에 왔으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아마 그냥 눈에보이는 출구로 나온것같다지금이었으면 이쪽으로 안나왔을텐데 홍콩출장때 수도없이 다니던 길4년전인데 크게 바뀐건 없어보인다광고판마저.. 한식당과 피자헛도 여전히 있던것같고 역시 홍콩하면 떠오르는 간판들 시간이 조금 남아서근처 1881 헤리티지부터 간 것 같다 지금은 또 다르게 꾸며졌었다분수도 없었던것같고 3층인가에 있던 등대 지금보니까 사진 엄청 대충찍은것같다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이곳이 실제로 군사기지로 쓰였다고 하던데아마 이런식으로 밖을 보지 않았을까?그 당시에는 앞에 뻥 뚤려있었을테니 뒤에는 약간 총독부 건물느낌이다 그당시 쓰인 무기들도 전시되어있다 1881 헤리티지 자체가 바닷가와 크게 멀지 않다일단 .. 191120 - 침사추이, 홍콩 이공대 2019. 12. 28. 어젯밤에 어느정도 홍콩상황을 파악하고오늘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취재를 나섰다아무래도 야간에 상황이 주로 발생하다보니오전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있었는데그래서 오전에 침사추이쪽 상황을 조금 지켜보기로 했다 스타의 거리쪽에서 이공대로 가는 길이쪽이 확실히 침사추이 메인거리보다 더 심각했다가장 격렬했던 지역이 아니었을까? 보도블럭은 이미 다 나간상태며칠전 MBC에서 시위장소 인근에서 라이브한적이 있었는데아마 이쪽 부근에서 한게 아닐까 싶다배경도 비슷한것같고.. 거리에 정말 처참하다 싶을정도로 흔적이 많이남았다이것도 나중에는 거의 다 사라졌다 이공대 근처 미디어존을 벗어나서흥함역쪽으로 이동했다이공대 부감이 보이는 구역 이공대를 통과해서 넘어가는 고가도로도 당연히 통제되었고흥함역으로 가는 도보다리역시 통제되었다미.. 180623 - 홍콩(침사추이, 페리, 피크트램) 2019. 11. 11. 마카오에서 페리를타고 홍콩으로 도착약 1시간정도 걸린거같은데인천에서 섬들어갈때 운영하는 큰 배랑 비슷한 구조였다문제는 그 1시간동안 한 중국인아줌마가내내 통화하느라 정말 그냥 정신이없었다목소리도 목소리인데 어쩜 그렇게 쉬지않고 이야기하는지... 침사추이 근처 페리터미널에 도착침사추이에서 홍콩섬까지는 배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라천천히 걸어가기로했다 아마도 1881헤리티지 옆문 빛번짐이 생각보다 심하다렌즈에 지문묻은게 이정도는 아닐텐데...폰카의 한계인가?물론 요새는 더 좋겠지만 헤리티지 1881정문사실 그냥 옛 건물을 활용한 쇼핑몰이라처음가는곳도 아니고 그냥 겉에서만 보고 지나쳤다 침사추이 시계탑이전에 방문했을때는 공사중이라 가림막이 쳐져있었는데지금은 공사가 다 끝났다아마 올라갈수 있겠지? 확실히 폰카라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