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로마노 181215 - 로마(포로 로마노, 산탄젤로 성) 2020. 3. 25. 콜로세움을 나와 이제는 건너편 포로로마노로 향했다 뭔가 별거아닌 옛 건물일수도 있는데 괜히 사진을 계속 찍게된다 포로로마노 입구쪽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그 옆에 개선문도 있어서 예전에는 그거랑 같이 걸고 찍었었는데 이번엔 콜로세움만 찍었다 포로로마노 입구 여기도 줄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역시 많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팔찌같은걸 강매하는 흑인들이 꽤 많은 지역이라서 처음에 올라갈때 그거때문에 짜증이났다 막상 줄을 서면 그 뒤에는 크게 터치를 안했다 다행히 티켓은 콜로세움 티켓살때 통합권으로 구매해서 티켓까지 구매할 필요는 없었다 들어가면 막 뭐가 보이진 않았다 아무래도 집단으로 있던 흔적이다보니 큰 건물 위주로만 남아있는것같다 지형이 평지가 아닌 계단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지도를 보니 출구가 아랫쪽에 있어서 일단 .. 130114 - 여행 32일차(바르셀로나 - 로마) 2014. 3. 12. 바르셀로나 야간버스 탑승 어제 자기전에 짐을 다 꾸리고 아침에 출발할 복장을 아예 입고 잠을잤었다. 짐을 꾸리다가 바르셀로나에서 새로 산 코트때문에 가방이 꽉차버려서 사실 가져와서 베개로만쓰던 우비를 그냥 숙소에 두고왔다. 가방을 메고 다시 새벽의 바르셀로나 거리로 나섰다. 새벽에 도착해서 새벽에 나가다니 뭔가 기분도 싱숭생숭하고 사실 이놈의 도시는 빨리 떠나고 싶었다. 야간버스를 타기위해 까탈루냐 광장으로 향했다. 비행기가 7시에 출발하는 비행기여서 아무리 늦어도 6시까지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했는데 공항버스를 타면 첫차를 타더라도 늦을것같고 야간버스를 타기로했다. 지금은 서울에도 작년부터 실시한 일명 올빼미버스로 서울 주요구간을 심야버스가 30분간격으로 운행을 하고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