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0 170420 - 파리 야경(몽파르나스 타워, 바토무슈) 2017. 6. 15. 저녁을 먹고 파리 야경을 보러가는길 해가 길어서 9시정도는 되야 일몰이 진행되었다 천천히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볼 몽파르나스 타워에 도착하면 딱 시간이 비슷했는데 원래는 이번엔 개선문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자! 했지만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보는 야경이 더 괜찮은것 같아서 패스 밥먹고 몽파르나스 타워로 가는길 아직도 해는 다 지지 않았다 몽파르나스 타워 도착 전망대는 처음이라 나름 기대중.. 타워 도착하자마자 바로 옥상 전망대로 향했다 해는 떨어졌고 아직 빛은 남아있는상황 그래도 딱 빛이 핑크빛에 너무 이뻤다 다 고만고만한 사진들의 연속 하늘도 너무 이쁜 날 관람차가 있는거보니 이쪽이 루브르쪽 방향인듯하다 뒷쪽에 있던 공동묘지 사람들이 다들 몰려서 구경중.. 정말 너무 풍경이 아름다웠다 9시 정각이되자 에펠탑에.. 170420 - 인천 -> 파리(개선문, 에펠탑, 세느강) 2017. 6. 6. 약 6개월전쯤 비행기 특가가 나와서 예약한 비행기 노르웨이를 가는 조건이었지만 인천-파리 직항이었고 갈땐 에어프랑스 돌아올떄는 대한항공 코드셰어 그런데 42만원인가 43만원... 말도안되는 가격이라 일단 지르고나서 워낙 나라에 일이 많고 뒤숭숭해서 갈수있을까 싶었지만 다행스럽게 유럽으로 출발! 파리로가는 에어프랑스 AF267편 약 4년만에 유럽을 다시가는건가 기존에 영국항공에서 탔던것처럼 보잉기였고 343배열 창가에 있으면 이곳저곳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가운데자리로 배정받았다 비행기에서 별로 찍을건없고 열심히 먹고 자고 사육당한채 샤를드골도착 그전에도 샤를드골 공항은 친구픽업때문에 갔었지 비행기타고 온건 아니라 사실 비행기타고 처음오는곳이나 마찬가지인곳 다행스럽게 날은 좋았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RER 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