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3 171123 - 오타루(기타이치홀, 오르골당, 운하야경), 삿포로 야경 2018. 6. 27. 사실 저번포스팅에 있어야 할 사진인데 빠졌다 그냥 조용한 바닷가 마을 오타루 운하 사이로 이렇게 창고와 창고를 개조한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었다 한번 가보고싶던 오타루 맥주집 야간에 운하를 보면서 맥주마시면 꽤 운치있을것 같았다 이제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려는 모양 아까의 운하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한켠에 보이는 스키장 같은곳 슬로프같은 경사면이 저렇게 여러개 정리되어있는거보면 스키장이 맞는거같다 뭔진 모르지만 오타루 어쩌고 공장아닐까 오타루 가마에이 어묵공장 직접 어묵만드는 모습을 볼수있는 유리창이 있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운영하는것 같다 근데 생선이 후쿠시마산 생선이면.... 슬슬 해가 지면서 저녁이 찾아오는 오타루 해산물의 도시답게 다른곳보단 확실히 싼 가격의 해산물이 많이있었다 그러다.. 171123 - 오타루 운하 2018. 6. 26. 삿포로 첫날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자고 일어났다 겨울인데 아직 초겨울이라 그런지 눈이아니라 비가오는것 같아서 조금 별로였다 삿포로하면 눈인데... 호텔에서 매일 아침 문에 가져다주는 조식 간단한 음료나 요플레같은거랑 빵이랑 스프를 매일 다르게 가져다주었다 호텔 컨셉 자체가 캠핑이라 그런지 음식도 캠핑용품에 가져다주었다 조식을 먹고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위해 길을 나섰다 아직 겨울의 느낌은 많이 없다 겨울에 많이 보이는 붉은열매 왠 까마귀가 겁나게 울어댔다 일본에 오면 참 까마기를 많이보는것같다 근데 이 까마귀는 역대급으로 큰 까마귀였다 스스키노의 상징물(?)인 니카아저씨 오타루에 들렸다가 니카양조장을 들리려고했는데 렌트를 해야해서 결국 그건 미뤘다 다음에 꼭 가야지 생각해보니 니카 위스키는 마셔본적이 없는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