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1 - 홍성 오일장
2025. 12. 1.
급하게 휴가를 쓰고 내려간 어느날그냥 올라오기는 애매해서 어딘가 들렸다 갈까해서 덕산에서 온천이나 하고 쉬었다그리고 올라가기는 조금 아쉬워서 어디갈까 둘러봤더니근처에 홍성에서 오일장을 한다길래 바로 들렸다오일장은 어쩔수 없지 막상 시장은 구경하느라 사진을 안찍었는데꽤나 장이 크게들어섰다근처에 젓갈로 유명한 광천도 있어서 그런지 새우젓도 많았고해산물 파는 노점들이 절반가까이 되었다역시나 아직도 시골이라 대놓고 '개고기'를 파는곳도 있었는데예전처럼 냉장고에 보여주지는 않고 말하면 그때그때 어디선가 꺼내주시는 느낌 다 둘러보고 차를 가지러가는데옆에 흐르는 개천과 줄지어 늘어선 천막들의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다날씨도 좋고 모처럼 월요일 휴가라 기분도 좋아서 그런걸까이런 여유도 나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