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2 VS 1 경남
- 이랜드의 기본기와 탄탄함은 K리그2 어떤팀보다 뛰어남을 다시금 보여준 경기
- 공격진에 비해 뭔가 한템포 늦는듯한 수비진의 모습이 불안하더니 결국 극장골을 허용했다
천안 0 VS 1 충북 청주
- 딱 우리가 생각하는 2부의 경기. 청주의 가브리엘, 천안의 툰가라. 두 용병의 차이가 두 팀의 차이
부천 1 VS 3 인천
- 인천이 가진 11초의 기록을 10초로 줄인 박승호. 부천을 기세를 잠재우기엔 10초면 충분했다
- 선제골 탓인지 부천답지 않았던 경기. 그럼에도 몬타뇨는 여전히 무서움을 절실히 보여줬다
충남 아산 3 VS 0 안산
- 한교원이 왜 한교원인지 보여줬다. 더불어 아산도 호락호락한 팀이 아닐듯
- 이대로면 안산의 올시즌 최고경기는 전북을 상대로 연장갔던 FA컵이 되어버릴지도...
수원 3 VS 2 성남
- 수원 이규성의 결승골은 정말 잘 넣었지만, 그전에 보여준 태클로 골이 취소되었어야 하는게 아닐지...?
- 무패 종료. 베니시오 퇴장. 선수 2명 부상. 한경기로 인해 앞으로 성남이 전혀 다른팀이 될지도 모른다
- 왠만하면 심판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했지만 K리그2 심판 자질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
김포 0 VS 1 전남
- 하남과 발디비아의 부상. 계속되는 원정. 현재 2위. K리그1에 이정효가 있다면 K리그2에는 김현석이 있다
- 결정력의 한계를 여실하게 보여준 김포. 슈팅은 많았지만 침착함이 없었다.
부산 3 VS 2 화성
- 부산이 이렇게 세트피스를 잘하는 팀이었나 싶을정도로 꽤나 눈에띄는 장면들이 많았던 경기
- 2골차의 리드를 빼앗긴 화성. 신생팀의 부족함과 한계를 보여줘서 더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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