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K리그]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2025. 3. 16. 인천 1 VS 0 서울E- 인천이 또 큰 고비 하나를 승리로 넘겼다. 민경현의 미드필더 포변은 성공적- 수원전에서 4골을 몰아친 서울이 인천상대로 4슈팅 1유효슈팅만 기록할만큼 인천의 수비를 뚫지못한 서울 화성 2 VS 1 충북 청주- 화성의 역사적인 K리그 첫 승리. 점점 차두리의 색이 나타나는듯 하다- 답답한건 알겠지만 무의미한 슈팅난사만 하고있는 청주 수원 0 VS 0 충남 아산- 미디어데이의 자신감과 지난 4경기 경기력의 반비례함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수원- 나름 탄탄한 미들진을 보유한 아산임에도 그 효과가 아직까지 잘 나타나진 않는중 김포 0 VS 0 성남- 계속 공격은 하지만 이상하게 위험함은 없었던 김포- 올시즌 성남의 수비력은 확실히 탄탄하다. 하지만 유니폼까지 찢는건 좀... 경남 2 .. 250315 -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vs 서울 이랜드 2025. 3. 16. 근 10년만에 숭의 S석으로 왔다매번 E석에서 보다가 S석오니 또 느낌이 다르네물론 원정가면 원정석으로 가지만숭의 S석은 이제는 약간 은퇴한 선수들마냥경기에 좀더 집중하기위해 굳이 예매를 하지않았었다 성남에게 뚜드려 맞은것까진 아니지만 극장골로 패배를 하고좀더 신중해진건지 아니면 전술의 상성이 안맞은건지전반의 인천과 후반의 인천은 분명 움직임이 달랐다작년 팀이 안좋을때 조성환 인천의 의미없는 U자형 빌드업을 보는 느낌이라 살짝 답답했지만그래도 끊임없이 사이드에서 파고드는 선수들의 움직임은확실히 작년보단 다른걸 느낄수있었다 후반에 좀더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선수들의 움직임도 적극적으로 변했고무고사의 PK 골로 1:0 승리를 했지만그전부터 계속 움직이던 박승호의 움직임이 결국 PK도 만들어내고취소는 되었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