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수원삼성 강등 2023. 12. 2. 참 기분이 묘하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설마했던일이 벌어졌다 사실 올해는 리그초반부터 느껴졌다 터질게터졌다고 느껴지는게아니라 그럴줄 알았다가 더 맞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막상 진짜 그렇게되니까 참 이상하네 많은 k리그팬이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싶지만 수원의 강등은 참 안타깝다 하지만 그들의 업보니 참 쌤통이다 특히 인천의 팬으로써 수없이 많이 들었던 인천강등의 외침은 결국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모든 팬들이 외쳤던(수원빼고) 수원강등은 불과 2년만의 이루어졌다 자, 이제 그럼 누가 강팀이지? 모든 수원팬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업보가 너무나 크다 그건 그거고 수원 프론트의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삼성의 지원이 어떻고 감독이 어떻고 그거 핑계는 아니겠지만 프론트가 가장.. 230930 - 2023 K리그 32라운드 인천 vs 수원 삼성 2023. 9. 30. 케이리그 역사상 아니 축구역사상에도 손에꼽을 플레잉 감독 염기훈 수원팬이 아님에도 참 처참하고 슬프다 축구를 못하는거까진 욕은 할지언정 넘어가겠지만 프런트에서 깽판을치는걸 보는 팬의 심정이란... 가장 큰 피해자는 선수와 팬일텐데 그건그거고 어쨌든 인천의 2:0승 아쉬운 장면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카야전 대비해서 체력안배도 잘 한것같고 선발로 나온 박승호도 굉장히 잘해줬고 생각보다 수비가 탄탄해서 안정적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워스트는 심판 진짜 김민재만 안닮았어도 쉴드칠사람이 없을정도로 모든 팬들에게 욕먹는 심판인데... 유독 많이 관중이와서 무조건 만명은 넘는다했는데 무려 15000명이나 와서 진짜 놀랐다 날씨도좋고 분위기도좋고 결과도좋은 모든것이 좋았던 오늘의 경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