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스위스 평가전, 페라리 월드
2023. 11. 8.
가나-스위스 평가전이 있는 날 아침 시간이 조금 남아서 아부다비 코니셰 해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했다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 이른시간이라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말 없긴 했다 진짜 엄청나게 덥긴 했지만 그래도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니 버틸만할 정도긴했다 어디까지나 그늘 한정 별로 사람이 없는 해변가 건너편에 섬에 뭐가 많이 있었다 대통령 관저도있고 호텔도있고 이쪽이 아마 쇼핑몰이 있는쪽일듯.. 거의 유일하게 해수욕하던 커플 물속에 있어도 별로 시원하지 않을것같았던 날씨었다 그리고 들어온 경기장 Zayed Sports City stadium 그냥 벌써 너무 더워보인다 전광판에는 벌써 가나와 스위스 평가전 준비중 약간 우리나라 80년대 경기장 느낌이 물씬난다 몸푸는 선수들 이때 경기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