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8 - 여행 46일차(인터라켄 - 쾰른)
2014. 7. 2.
스위스에서 하고싶은것들이 많았는데 아쉽지만 작별하고 이제는 독일로 향해야한다 독일로 가기위해 인터라켄 서역을 가면서 찍은 사진 인터라켄의 평범한 일상모습이다 생각해보니까 누군가에겐 자전거타는 평범한 일상인데 나에게는 무지 특별한 순간이 되어버렸다. 사실 여행이 여행지 찾아다니면서 특별한것도 좋지만 그냥 느긋하네 그 동네의 일상을 경험하는것도 중요한데... 나는 그래도 그렇게 다니는 편이지만 그저 하나라도 더 보기위해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인터라켄에서 열차를타고 중간에 다른 열차로 갈아타기위해 내렸다 드디어 처음으로 타보는 독일의 ICE 독일의 KTX라고 생각하면 쉽다 열차는 중간에 분리되서 다른곳으로 향한다 ICE의 운전석부분 생각보다 굉장히 단순해보인다 버튼들에 불이 켜지고 운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