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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12-13 유럽여행....Europe

121215 - 여행 2일차(신트라, 무어성)

유럽에서 첫날밤이 지나고 정식으로 맞이한 첫 아침!

오늘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크레덴시알 발급과 신트라(Sintra) 여행이 목표이다

일어나자마자 방 창문에서 찍은 사진

저곳이 대서양...

그런데 날씨가 너무 흐리다

 

28번 트램이 다시는 알파마지구

 

숙소입구가 호스텔처럼 생기지는 않았다

그래도 정말 묵었던 호스텔중에 시설이며 아침식사며 최고!!!

정말 호스텔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리스본에 다시가고 싶을정도

 

 

숙소가 위치한 알파마지구가 고지대라 바다가 잘보인다

 

리스본 대성당을 향하던중 발견한 28번 트램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리스본 대성당!!!

 

내부를 살짝 구경했다

 

 

 

 

 

일단 성당은 산티아고 순례길 출발할때 다시들리기로하고

크레덴시알을 발급받으러 출발

 

유럽느낌이 물씬

 

리스본 개선문과 코르메시우광장

동상은 보수중인지 가림막이 쳐있다

 

크레덴시알을 발급받기위해서 가던중 발견한 강아지커플

뭔가 안닮은것 같으면서 닮았다 ㅋㅋ

 

책 장터가 열렸지만 알수없으니 그냥 눈으로만 구경

 

크레덴시알을 발급받고 신트라로 가기위해 출발!

 

가다가 발견한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

뒷모습만 구경했다

 

 

그리고 도착한 로시우광장!!

 

광장에선 보이스카우트(걸스카우트?)로 보이는 아이들이 수건돌리기같은 게임을 하고있었다

 

한쪽에 마련된 놀이동산(?)

 

로시우역으로 들어왔는데

 

열차는 있지만 출발을 안한다...

 

결국 한시간이나 있다가 출발 ㅠㅠ

 

그냥 유럽 마을 풍경

중간에 벤피카도 들렸는데 그냥 내리고 싶은 욕구를 참았다

 

약 1시간이 걸려 도착한 신트라역

 

역앞에서 버스를타고 무어성(Moorish Castle)으로 향했다.

 

무어성 앞 매표소에서 표를사고 무어성까지 걸어서 올라가는중!!

 

꽤 올라왔는지 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입구 도착

 

저건 아마 무어인들의 마크일려나...

 

아직 보수공사가 한창이였다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신트라 시내가 한눈에 보였다

날씨가 맑으면 지중해도 잘 볼수 있었을텐데 ㅠㅠ

 

 

왼쪽 꼭대기에서 바라본 페나성(Palacio da Pena)

 

꽤 경사가 가파르다

 

 

 

 

이제 반대쪽 꼭대기를 향해서..

 

무어성에서 바라본 페나성이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

 

 

이곳도 원래는 가려고 했지만 시간상 패스

어딘지는 까먹었다...;;

 

무어성에서 바라본 신트라역

 

신트라를 연고로한 축구팀일텐데 어딘지 검색해봤지만 나오진 않는다

그런데 보니까 호날두의 집이 신트라란다!!

역시 스포르팅 리스본 출신이라 집도 리스본 근처였구나

 

 

좋다...라는 말이 그냥 절로나온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서서 구경했다

 

 

무어성 구경을 마치고 나오다가 발견한 거미

 

 

 

버스정류장에 거의 다왔는데 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했다

 

안녕~?

 

버스기다리다가 발견한 자동차

귀욤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