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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12-13 유럽여행....Europe

121216 - 여행 3일차(리스본, 벨렘탑, 제로니무스 수도원)

 리스본 발견 기념비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비가내려서 일단 급하게 내려왔다.

다음목적지인 벨렘탑까지 뛰어가는데 힘들어서 중간부터 그냥 걸어서갔다

기념탑 뒤에 등대는 아직도 운영중인것 같았다

 

은근히 걸음이 빠른 이리나

 

나도 이런배 한척만 가졌으면...

 

벨렘탑 앞에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축구를 하고있었다.

역시 축구의 나라!!

 

눈앞에 등장한 벨렘탑(Torre de Belem)

 

등대의 역할도 했지만 지하에는 감옥도 있었던 무시무시한 곳이다

 

벨렘탑 앞에서 한컷 ㅋㅋㅋㅋ

 

탑 안은 대포를 쏠수있는 포문이 벽면을 따라 계속있었다

 

 

이곳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싸웠을까?

 

그리고 이곳은 감옥내부

 

벨렘탑 지하에 있는 감옥이다.

물이 빠지면 그냥 일반적인 감옥이지만

물이 들어오면 겨우 목만 내놓고 숨만쉴수 있을정도로 물이 가득찬다

어쨋든 하루에 2번은 고통스럽게 있어야 하는데

어찌보면 엄청 잔혹한 감옥이지 않을까 싶다

 

벨렘탑 옥상(?)에서 찍은 타이키와 이리나

 

저들이 가리키는곳은

 

이곳

 

물이빠진건지 이제는 안들어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쩄든 지금은 없다

 

밖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규모

 

 

 

탑을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고 좁아서 일방통행으로 움직였다

눈치봐서 올라오는사람 없으면 내려가고

올라갈때도 내려오는사람 없으면 올라가고..

 

입구에서 티켓을 주던 아저씨

일요일 오후 2시까지 무료입장이지만

기념으로 간직하라고 주는건지 티켓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지하도를 건너 제로니무스 수도원(Jeronimos Monastery)에 도착하니

맨 처음 맞아주는건 분수!

 

이곳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곳이다.

 

일단은 수도원으로 입장

 

입장하자마자 반겨주는 정원의 모습은 감탄이 절로나왔다

 

유럽은 특히 이런 아치모양을 좋아하는것같다.

물론 시대에따라 시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졍말 이런 조각 하나하나 볼때마다 놀랍다

우리나라도 단청이있고 팔만대장경이 있고 그렇지만

유럽의 조각과 문양도 엄청난 노력과 집중의 산물이라는걸 알수있다

 

 

 

 

비가와서 앉아서 쉴수는 없었다.

그냥 계속 걷기!

 

 

이게 누구무덤인지 까먹었다...

무슨 왕의 무덤같았는데

이게 누구무덤인지 기억하면서 찾아봤는데

결국 제로니무스 수도원에 있는 바스코다가마의 관은 보질못했다...

젠장

 

뭔가 다른 분위기를 내는 복도

 

 

2층에서 바라본 정원

 

수도원 구경을 마치고 옆에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 내부모습

아직까지는 성당에 많이 가보질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편안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저쪽 창으로 노란색의 굉장히 따뜻한 빛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카메라에 담으려고하니 잘 표현이 안되어서 그냥 포기..

같이 있던 이리나도 아쉬워했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벽화, 아치 전부 다 대단하다

 

 

2층도 올라갈수가 있었는데

올라가는 길을 찾다가 못찾아서 포기하고 그냥 앉아서 쉬었다

 

나갈때쯤 되니 미사가 시작되는지 들어왔던 입구를 저렇게 막아버렸다.

 

성당에서 나와서 향한 에그타르트 가게

 

엄청 유명한 집이라 줄서서 먹어야 된다고 했는데

겨울 비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금방 사먹을수 있었다.

 

1837년에 처음 팔기시작한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의 원조라고한다

 

엄청 놀랄정도로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먹어본 에그타르트중에는 제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