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명 : 파타고니아 바이스(PATAGONIA WEISSE)
도수 : 4.2도
주종 : 맥주(윗비어)
국가 : 아르헨티나
냉장고에 거의 1달가까이 있다가 이제야 먹은 맥주
4캔만원으로 사놨었는데
다른걸 먹다보니 순서가 굉장히 뒤로 밀려버렸다
처음 따르고 마셨을때는 오래되서 시원했는데
생각보다 밀맥주의 향이 강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향이 약하고 맛도 약한 느낌이었는데
이게 시원해서 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저 잔에만 따르면 죄다 비슷해보이지만...
어쨌든 일반적인 윗비어보다는 확실히 향이나 맛이 약했다
원래 밀맥주들이 호불호가 강한편이 많아서
처음에 먹기에 오히려 괜찮지 않을까싶다
나중에 천천히 마시면서 조금 시원함이 빠졌을때쯤 마신느낌은
처음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다
그냥 원래 맛이 조금 약한맥주로...
근데 맛에비해서는 향이 굉장히 진한느낌
마시고 캔을 테이블위에두고 티비를보는데
은은하게(?) 맥주향이 계속 올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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