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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23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FC

230920 - 요코하마 건담팩토리, 히카와마루

새벽까지 거하게 첫승을 만끽하고

체크아웃시간을 딱 맞춰서 일어났다

요코하마에 왔으니

건담을 보러 가야지 

요코하마타워가 있는 항구 끄트머리에

건담팩토리가 한시적으로 오픈했다

사실 사진찍은 기준 작년에 오픈해서

1년동안 운영하고 그만하기로 했다가

1년인지 6개월인지 더 연장을해서

없어지기전에 방문

 

건담의 원조이자 알파이자 오메가인 RX-78이 1:1 스케일로 전시가 되어있다

 

밑에서 눈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진짜 감동

입장료도 있지만

추가로 또 티켓을 사면 건담 옆으로 올라가서 더 가까이 볼수도 있다 

그냥 전시만 된것이 아니라
그냥 세팅된 움직임이지만

실제로 구동하는 모습까지 볼수 있는게 진짜 대단한 부분

아무로 레이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시간마다 정해진 움직임이 있고
가동되기전에 카운트다운도 진행하기에 생각보다 많이 볼수 있었다
15분정도 간격으로 한번씩 움직였던 기억 

 

 

손까지 움직여주고 대만족 

예전에 건담박물관에서인가 상체만 1:1비율로 구현한게 있었는데
그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기체 1:1은 진짜 너무나 감격이었다 

이건 가면서 아쉬워서 한컷
dslr로 훨씬 많이 찍었지만...
폰으로도 이미 많이 찍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이때 나와같이 인천유니폼입고 돌아다니는 남자분들을 발견했는데
다들 같은마음인지 웃으면서 목인사하고 돌아다녔다
이곳뿐만이 아니라 요코하마 시내에서 몇몇분들 만나서 인사하고 돌아다녔다
기념품으로 프라모델을 사기엔 부피가 컷고
건담이 프린팅된 플라스틱 병에 음료를 담아주고 그걸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로하고
나름 챙겨와서 잘 쓰고있다가...지금은 방구석 행 

공원 옆에 히카와마루라는 은퇴한 여객선을 전시한게 있었는데
갈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 가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1등실 객실인데
지금 여객선 객실과 비교해도 솔직히 크게 꿀리지 않을 정도 

차마시고 음악듣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갑판에서 보이는 건담
이렇게 멀리서보니 크기가 얼마나 큰지 더 비교되네 

조타실도 들어갈수있는데
마치 타이타닉 마지막 장면 연출의 느낌으로다가..

여긴 통신하는곳이라고 해야하나 뭐라하지
아무튼 배 구석구석 거의 모든걸 다 오픈했다 

심지어 기관실까지도...

 

여전히 남아있는 금속의 기름냄새가
왜인지 모르게 좋게 느껴진다
퇴역했지만 현역때 얼마나 열심히 굴렀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같은 생각때문일까 

많이 본건 아니지만 이만큼 배의 모든곳을 다 공개한곳은 드물정도로
배의 핵심시설인 하부시설에 구조까지 샅샅이 볼수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공간 

여긴 2등실인데 

여기도 사실 지금과 크게 다를건 없다 

배를 구경하고 나왔는데 너무덥다...
그래서 앉았다 

잠깐 그늘에 앉아서
또 용과같이를 떠올리며 쉬었다
용과같이7에서 나오는 요코하마의 주 무대중 하나인 야마시타공원이
괜시리 또 반갑게 느껴져서 그런걸까? 

어느정도 쉬고 근처에서 지하철타고 도쿄로 복귀했다
여긴 오늘 묵을 숙소
시부야 근처에 캡슐호텔인데 의외로 야놀자 예약이 제일싸서 야놀자로 예약했었다
오픈초반이라 포인트를 많이줬었나? 암튼 뭐 나쁘지 않았던 가격 

혼자여행와서 잠만자면 됐지 뭐
이정도면 충분하다


[사진....photo/2023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FC] - 230920 - 시부야~신주쿠, 도쿄도청 전망대

 

[사진....photo/2023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FC] - 230920 - 가부키초, 시부야 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