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목동 원정
두번째 0:0
이제 진짜 할수있는말은
끝까지 뛰라는 말 뿐이다
수원과의 8점차이
전혀 크다고 느껴지지 않는 점수차이다
심지어 지금 페이스면 다음경기도 장담을 못하는데다가
추석때는 수원과의 홈경기도 예정되어있어서
무조건 10점차 이상을 유지하는게
승격을 위해선 필요했다.
2위가 질때 우리도 지고
2위가 비길때 우리도 비기고
우리가 이기면 2위도 이겼다
그랬으면 안됐지...
벌릴수 있을때 벌렸어야 했는데
이번엔 2위가 이기니 우리가 비기고
승점차이는 좁혀졌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사실 팀이 2부에 있어서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다
팬들이 늘상 선수들에게 잘하라고 이기라고 하지만
정말 더 이기고싶은건 현직에 있는 선수들일테고
승격하면 가장좋은건 선수들일텐데
왜 안뛰지? 라는 의문이 늘 생긴다
져도 괜찮지만
안뛰고 지는건 진짜 용납을 못하겠다
이기면 좋지만
이겨도 안뛰었던 선수들은 차마 욕은 안하지만
다음엔 좀더 잘뛰라고 쿠사리를 맥이는게 현실이다
좀 뛰자
팬들도 뒤에서 계속 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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