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의 마지막 회식(?)
장소는 정했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굽기는 싫어서 고기굽는걸 패스했는데
어쩌다보니 결국 냉삼집으로 왔다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는 첫 방문
이미 와본분들의 평이 상당히 괜찮았다

기본반찬은 전형적인 옛날 고깃집을 재현한 느낌
그런데 솔직히 반찬은 음... 레트로 느낌은 잘 살렸지만
세세한 디테일은 조금 아쉬워서
잘 손이 가지는 않았다

다만 냉삼은 질이 상당히 좋았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정도의 길이와 두께면 딱 안자르고 하나씩 구워먹기 좋은 사이즈
실제로 구워먹을때도 오래된 고기의 잡내도 없었고
애초에 고기를 먹으러 온거기때문에
반찬이 중요하나 고기가 중요하지 하면서 미친듯이 먹었다

문제는 평소랑 다르게 앞에 사진을 많이찍어서 그런가
정작 고기사진은 이거만있다
역시 원래 하던데로 고기사진이나 하나 덜렁 찍을걸 그랬네...
나중에 돼지막창도 시켰는데
특이한건 크게 없고 그냥 쏘쏘 느낌
음식점의 분위기도 그렇고 친절함도 그렇고
냉삼만은 정말 확실해서 맛있게 잘 먹고 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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