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
참석했던 친구가 오늘 오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마침 휴가라 집에있긴했는데
귀찮음을 이겨내고 선별진료소로..
이제는 키트로 양성이 나와야 pcr을 해주기때문에
오히려 선별진료소보다 키트검사하는줄이 더 길었다
그중 유독 짧아보이는줄이 있었는데
자가검진키트를 바로 배부해서 집에서 할수있게해주는 시스템
단 음성확인서는 발급해주지 않아서
그냥 정말 키트만 주는 방식이었다
무분별함을 막기위해 개인정보쓰고 1일1개만
집에와서 검진하니 다행히 음성이었다
오미크론 여파로 이제 3만을넘어 4만을 바라보긴하지만
처음에 일 1000명 나올때보다 더 경각심도 줄어들어 보이는게 사실
심지어 나만 아니면 돼
는 커녕
죄다걸리는거 막살다 걸리자
라는 분위기가 점점 늘어나는것같아 걱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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