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2 - 세나가 섬, 우미카지 테라스, 나하 공항
2024. 9. 26.
드디어 오키나와 마지막약간의 피곤함은 있었지만큰 일정이 없기에 목욕까지하고 천천히 나왔다 마지막 일정으로 우미카지테라스를 가야했는데가기전 버스기다리면서 한컷 위에는 모노레일이 지나가서모노레일 구경하며 나름 시간을 잘 보냈다 그냥 택시도 한컷 버스를 타면 세나가 섬 입구에서 내려준다여기가 버스정류장인듯.. 이제 열심히 걸어가면 된다섬까지 들어가는 버스도 있지만그냥 시간도 많고 걸어서 들어가고 싶어서 걷기로 왠 바나나 나무 이날 참 아이러니한게한쪽은 이렇게 날씨가 맑았다그만큼 덥긴했지만.. 반대쪽은 스믈스믈 구름이 몰려온다이날 약간의 소나기 예보도 있긴 했었다 공항 바로 옆이라 비행기는 쉬지않고 보는중 역시나 물이 맑다이쪽에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해도 참 좋을텐데 저 멀리 오고있는 비행기 섬 지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