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4 - 요조칸, 돗토리 사구 가는길
2024. 10. 29.
적당히 마시고 다음날 아침눈을 뜨니 날이 영... 흐리다그치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는 모습원래는 어제 여기서 노을을 볼수 있었을텐데 옆쪽에도 산책로같은 공간과 다른 객실이 있다 적당히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먹으러..목욕하고 먹을까 먹고 목욕할까 하다가먹고 목욕하기로했다그냥 료칸에서 먹는 전형적인 아침식사생각보다 생선은 딱딱하고 살이 없어서 별로였지만저 왼쪽에 있는 두부가 너무 맛있었다 식사를 하기위해 2층으로 갔었는데이런 다다미로 구성되어있다 잠깐 화장실을 갔더니한글과 카톡 이모티콘 안내문이....유독 한글로만 되어 있는 이유는 뭘까 밥먹고 내려가는길어제는 밤이라 못봤던 료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데이게 왠 건프라지?심지어 샤아와 아무로레이까지 있는데토미노 요시유키가 묵고 기증한거가 아닐까라는 추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