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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23 싱가포르....Singapore

230811 - 유니버셜 스튜디오

시작은 언제나 숙소 앞 뷰

 

이건 왜찍은지 도통 기억이 안난다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있는게 신기해서 찍은거같은데
음식점은 아닌거같아서 찍은건가 

 

아마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지카드같은게 있나보다
그걸찍으면 신호가 더 길어진다는데...

어림도없지
무단횡단

또다시 찾은 맥스웰푸드센터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어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 

 

오늘은 현지인처럼 아침먹기위해 방문했다
예전에 홍콩 출장을 가서 아침마다 죽을 먹은뒤로
중화권부근의 죽이 간간히 생각났기에
기회가 있을때 먹어두기로 했다

저기도 맛있어 보였는데
꽤 유명한 곳인지 사람이 많았다 

암튼 오늘 아침식사
안에 달걀도 들어서 한끼식사로 충분한 양 

그리고 버스타고 이동중에 눈에띄는 싱가포르 국기
한,중,일을 빼고 여행하다보면 본인들 국기를 내건 집들을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국경일에도 잘 안거는 수준이니...
물론 나도 포함 

그런데 그렇기엔 여기도 한집뿐이 안걸긴 했네 

센토사섬으로 보내줄 쇼핑몰 도착 

시간도 쬐끔남고 물이나 살까해서 마트에 잠깐 들렸는데
마트앞에 있던 반찬가게
밥친구라는 이름부터가 뭔가 근본의 느낌이 난다 

센토사 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은 아침부터 줄이 상당하다
대부분 유니버셜로 가는 사람들이겠지...

비보시티에서 리조트월드까지는 돈을 내야하고
섬 안에서 타는건 공짜다
사실상 섬 입장료를 내는 느낌이랄까 

열차도착

무인 모노레일일줄 알았는데
기관사가 있었다 

섬으로 들어가는길
옆에 차량들이 드나드는 다리도 있고
인도로 걸어서 섬을 갈수도 있었다
걸어서가면 당연히 무료 

저기가 센토사섬인듯 

사실 센토사섬하면 드는 첫 생각이
몇년전 북미회담했던 장소라는게 떠오른다
그 다음으로 유니버셜... 

어쨌든 유니버셜 도착
10시인가 딱 오픈런을 하면 좋았겠지만
밍기적대다가 10시오픈은 늦었다 

이왕늦은거 유니버셜 조형물은 찍고 들어가야지 

입장줄이 상당히 긴데
꼭 내가 선 줄만 안빠진다
그냥 QR내면 바로 입장가능 

입구는 유니버셜답게 영화세트장같은 느낌이다

저 멀리 보이는 대표적인 롤러코스터 
블로그 후기찾아보면 오른쪽으로 돌아서 사람많은거부터 빨리타고 어쩌고 써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반대로 갔다
어차피 작아서 결국 다 탄다고하니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 

 

 

이게 맨 처음 탄 어트랙션
5분인가 10분이면 탈수있대서 그냥 줄섰다 

애들도 타는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 

그리고 방문한 장화신은고양이 

확실히 유니버셜이 이런 디테일한 장식을 잘 하는것같다
괜히 놀이동산이 아니라 테마파크라고 불리는게 아니겠지 

이것도 애들하고 같이 탈수있는 놀이기구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너무 기대를 안했어서 그랬을까 

 

여유가 있어서 폰으로 중간중간 몇개 찍었는데 

이놈이 샴페인따는게 나름의 하이라이트? 

슈렉은 성만 구경하고 패스
대기시간도 길고 4D체험이라 그냥그냥 

왼쪽에 워터월드는 오픈시간이 써있어서 패스 

쥬라기공원으로 입장 

안하고 머미부터 갔다
머미가려고 지나갔을뿐 

머미자체가 꽤나 스릴있는 어트랙션이라 짐을 보관소에 맡겨야하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짐맡기는데만 한참을 걸렸다
겨우겨우 맡기고 입장 

여기 조형물 디테일도 장난이 아니다 
머미도 꽤나 줄이 긴 어트랙션인데 싱글라이더가 열려있어서 엄청 금방탔다
오히려 짐맡기는게 시간이 더 걸릴정도로...
이때까지는 머미가 1등 

무조건 타야겠다고 생각한 human vs cylon
이름만 보면 인간과 사이런의 대결을 롤러코스터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은데
지켜보니까 둘이 동시출발은 안하고 묘하게 시간차가 났었다
의도한건 아니고 사람들이 많아보니 그냥 출발시켜서 그런게 아닐지...
싱글라이더도 안되고 대기시간이 150분으로 떠서 일단 패스 

트랜스포머쪽 왔다가
트랜스포머는 줄이 안길어서 나중에 가기로 

 

지나가다가 덥고 허리도 아프고
동키 라이브쇼가 있길래 그냥 들어가봤다 

실제로 동키랑 앞에 배우분이랑 티키타카하면서 농담따먹기 하는 컨셉 
애들이 좋아할 요소가 가득한데
아쉬운건 영어로만 진행한다는점
요새 애들은 나보다 더 잘알아들으니 상관없나.. 

와 귀엽다란 반응을 한 뒤에
와 덥겠다란 생각이 드는 어른이 되어버림

아까 봤던 워터월드 오픈시간이 됐길래 지나가다가 들러봤다 

이미 많이 가득찬 사람들
대충 느낌은 앞에서 물을 이용해서 공연하나보다 

약간 스팀펑크 세계관 같기도..

사전공연으로 배우들이 지나가면서 시비걸고 물장난치고 그런다
앞에 뿌리려다가 넋놓고있던 뒷사람들이 물벼락 맞아버림
상대적으로 앞쪽 사람들이 물을 많이 맞게 되어있다

이제 슬슬 공연준비중 

막 불나고 문열리더니 보트가 들어온다
저거만으로도 스케일이 꽤 큰데 생각했는데 

이젠 비행기도 어디서 날라왔다

진짜 엄청난 뮤지컬 한편을 보는것마냥 굉장히 완성도 높았던 공연 
한 20분? 정도 한것같은데
어트랙션 타는것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공연이었다
알고 간건 아니지만 정말 가는사람한테 추천하고싶은 곳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기왔는데 안타면 후회할거같아서 쥬라기공원 어트랙션도 탑승 
줄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길다 

 

어느정도 줄을 지나면
싱글라이더로 진입할수 있다
사실 입구에서 싱글라이더 줄이 막혀있어서 그냥 줄섰는데
그새 열렸는지 그냥 넘어간건지 싱글라이더로 가길래 나도 갔다 

받아주는거보니 그새 열린게 맞을라나..
암튼 생각보다 빨리 탑승 

근데 솔직히 막 재밌지 않았다
사실 이건 이런종류의 어트랙션이 가진 한계라서 
그냥 시원했었다 정도로 만족 

드디어 이걸 탈때가 되었다 

입구에 애기들 가방 가지런히 놓은거 보고 웃겻다
우리나라만 저러는게 아니었구나 

일단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솔직히 줄이 너무 길어서 조금 짜증이 났음에도
역시 타길 잘했다고 생각 

타고나와서 짐을 맡긴김에 옆에있는 cylon도 바로 타러갔다
그건 싱글라이더가 됐었나 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탑승
나는 cylon보다는 human이 좀 더 재밌는거로 

트랜스포머 등장하니까 죄다 카메라를 꺼내드는 사람들 

트랜스포머는 휴대폰을 들고갈수 있어서 내부도 찍었다 

저렇게 차량을 탑승해서 줄줄이 들어가서 흩어지는 시스템인데
이런 종류 어트랙션 탄것중에는 가장 재밌었다
왜 인기많은지 단번에 이해 

 

그냥 있는 구조물들도 완성도가 꽤나 높다 

다시 쥬라기로 온 이유가
이전에 머미가 재밌어서 한번만 더 타고 나가려고했더만
머미 싱글라이더가 막혀버려서 그냥 패스
운영상황에 맞춰서 싱글라이더는 열때가있고 안열때가 있는것같다

이제 슬슬 탈것도 다 탔고
노을시간 맞춰서 나갈 타이밍인가 

처음 들어왔던곳 근처에 공사중인곳이 있었는데
미니언랜드가 새로 생기나보다
2024오픈이니 이젠 오픈했겟네 

할리우드 지나서 나가는 길
내 기억이 맞으면 유니버셜이 야간개장이 없었던거로 기억한다 

사람 빠졌으니까
다시한번 유니버셜로 마무리

진짜 오랜만에 혼자온 놀이동산이었는데
싱글라이더라는 엄청난 제도의 혜택을 톡톡히 받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