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photo/오늘의사진....today

251019 -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vs 안산 그리너스

 

승격을 위해 남은 단 5경기

지난 34라운드 경기여파가 솔직히 아직 가시지 않았다

2:0 리드하고 상대가 퇴장까지 당했는데도

2:2로 비기는게 도대체 말이되나....

뭐 그건 전 경기니까 그렇다치고

타팀 결과에 상관없이 8점만 더 얻으면 되는 상황

모든 경기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지만

현재 리그에서 가장 낮은순위팀과의 경기라 이거마저 비기면 정말 답이 없었다

 

전반초반은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점유율을 오히려 내주는 모양세라서 이상하다가

제르소의 딸깍 골로 분위기 반전

그 이후 라인을 올리는 안산을 역으로 이용해서 공격이 잘 풀리는 느낌이었다

문제는 결정력 부족이 너무나...

제르소가 골 넣기 전에도 결정력 아쉬운게 많이 보였기에

전반전을 리드하면서 끝낸거에 다행을 느꼈다

 

문제는 후반

후반 시작하자마자 한골 더 넣을 기세였지만

그건 역시나 5분도 안되서 끝

그 뒤로는 이게 1위팀과 14위팀의 경기가 맞나싶을정도로 지루했다

심지어 후반에 들어온 바로우는....

경기템포 다 잘라먹고 뭘 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할 따름

 

더 문제는 그래도 써야하는게

쓸 자원이 붙박이 제르소를 빼면

바로우/김성민/김민석/김보섭뿐이다

정말 스쿼드 얇디얇은 이 멤버로 아직도 1위를 유지하는게 신기할정도

그렇게 겨우겨우 승리를 하긴 했다

그래서인지 겨우 이긴것과 별개로 승격이 가까워졌기에

다들 더 신나게 마무리 응원을 한것같다

 

오늘 경기의 수확이라면

제 컨디션을 거의 되찾은것같은 김동헌과

어쨌든 승점3점을 가져왔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