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타고 치진섬 일주 시작
일단 터널부터 도착

생각보다 터널이 긴것도 있는데
뭔가 이세계와 연결하는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다

반대편은 파도가 엄청나게 치고 있다

빠지면 큰일날듯..

치진섬을 함께 할 자전거
터널 끝 부분이 뭔가 오래된 느낌이 한가득이다
입구는 깔끔하던데...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도 엄청나게 치고 있다

저쪽은 반대편...
그리고 뭔가 평온한 느낌

가오슝 등대롤 올라가려고 했는데
자전거로는 못올라가서
자전거 세우고 걸어 올라갔다

저쪽이 치진섬과 가오슝 본토랑 최단거리 인듯


내가 지나왔던 치진터널

뭔가 고수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낚시꾼 아저씨

아무튼 등대로 올라가자

이쪽도 입구이긴 한데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는 입구는 따로있어서
여기는 뭔가 상대적으로 덜 관리하는 느낌이다
숲속을 들어가는 느

언덕을 올라가며 바라본 가오슝 시내
여기서 보는 느낌은 배에서 본것과 또 다르다


치진섬은 알록달록

약간 가파른편이었는데
한 5분? 10분?정도 오르면 바로 등대가 보인다

아직도 운영중인 하얀 가오슝 등대
앞에는 카페도 하나 있었는데
들어가서 커피마실까 말까 고민하다
아까 커피마셔서 패스

가오슝과 치진섬
뭔가 분위기가 묘하게 다르다

이렇게만 보면 어디 휴양지 느낌도 좀 나는것같다

등대를 내려와서 열심히 자전거를 밟았다
일단 자전거 대여 시간제한도 있고
갈수있는곳까지만 댕겨오기로
얼마 안가서 만난 무지개 교회

약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 기억이 맞으면
뒤에 건물이 진짜 교회건물이라서
뭐 결혼식도 하고 그랬던거 같았는데
방문했을때는 내부가 문이 닫혀있었다


이 구도가 참 맘에 든다

이제 다시 출발

여긴 뭔가 했는데

이 해마닮은 조형물은 뭘까
해마인데 포켓몬스터 쏘드라가 먼저 생각이 났다면
포켓몬을 잘 만든걸까
내가 이상한걸까

어느정도 지나가니 몽돌해변같은 느낌이 나는 곳도 발견했다

파도만 안쎄고 시간이 좀 있었다면
발도 담그고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갑자기 또 나타난 대형 소라껍데기

소리치면 엄청나게 잘 울릴것같은 느낌이다


뒤에서 보면 이런느낌

여기서 공연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좀 해봤다

여기는 좀 더 달렸었던곳인데
중간에 약간의 언덕이 있고
글램핑장이 펼쳐진 곳이 있었다
문제는 이때부터 비가 좀 오기 시작해서
차마 카메라를 꺼낼 엄두도 나지 않아서...
눈으로만 열심히 담고
자전거 반납 시간도 다가와서
이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다시 반납하러 온 해변
노을은 결국 못봤다

그래도 비는 확실하게 그친듯
여전히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원래는 많지 않았을까란 괜한 아쉬움

배타고 다시 넘어갈 시간

아주 살짝 해가 보인다


저정도 햇빛 본거로 만족해야하나

금방 건너왔다
저녁이고 섬에서 나오는 배라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넘어오는 주민들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갔다
비도 많이 맞았고 힘들어서 잠시 쉬다가
그래도 마지막날 밤인데
야시장을 또 갈까 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온 루이펑 야시장
카메라 가지고 다니기도 무거워서
폰카로 대충 찍고 분위기나 좀 느꼈다
전날의 리우허 야시장과는 또 느낌이 다르다
여기가 좀더 태국 야시장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음식이야 비슷비슷한데
내 눈길을 끈 야시장 음식

쭈꾸미 한마리를 통으로 넣어주다니
이런건 처음봐서 무조건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를 샀다

대충 이런 느낌
근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쭈꾸미 특성상 열받으면 작게 쪼그라들어서
생각보다는 탱탱한 쭈꾸미의 느낌을 들기는 많이 아쉬운 식감
맛은 그냥 생각한 딱 그 느낌이라
엄청난 충격적인 맛은 없었다
한번 먹어본걸로 족한 정도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몇개 더 사먹고 근처 구경도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루이펑 야시장보단 리우허 야시장이 내 취향이었다
사람들이 많은건 당연하지만
기념품 같은거 사기에 상점들은 많지만 파는 상품은 거의 비슷비슷했고
왠진 모르겠지만
좀 더 상업적인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냥 숙소서 마지막날을 즐기다 쉴 생각으로 빠르게 복귀했다
[사진....photo/2024 대만....taiwan] - 240905 - 가오슝(불광산 불타기념관, 불광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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