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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24 대만....taiwan

240904 - 가오슝(리우허 야시장)

샤오롱바오 먹으러 가는길
진짜 이거 하나 먹겠다고 걸어갔지만
겸사겸사 동네구경도 하고싶었다

 

대만식 소세지
처음엔 달달해서 뭔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저 달달한게 또 땡긴다

 

색감이 괜찮아보여서 한컷

 

이건 약간 일본느낌이 나는 거리

 

드디어 만두집 도착!
진짜 동네에 숨은 맛집느낌이다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드디어 나온 샤오롱바오
기존에 아는 비주얼과는 살짝 다르다
근데 미친듯이 맛있다
짜지도 않고 육즙과 고기씹는맛까지 대만서 먹은 샤오롱바오중엔 1등

 

결국 하나 더시켰다
아쉬운건 맥주를 안팔았다는거?

 

돌아가는길은 왔던길과 다른길로 걸어가는데
뭔가 눈길을 사로잡는곳이 있었다

 

 

엄청나게 화려한 절
근데 무슨 행사를 하는것같아서 괜히 한번 들어갔다

 

결혼식 피로연같은 느낌도들고...
입구부터 화환들이 장난 아니었는데
결혼식은 아닐테고 뭐지

 

한편엔 무대도 꾸며놓고
공연준비도 하고있었다

 

 

그리고 지하철역 가는 중에 만난 교회
해외에서 보는 교회가 은근 드물어서
괜히 반가운 느낌이 날때가 종종있다

 

갑자기 이세계로 가는 느낌

 

여기가 그렇게 아름답다는 미려도역
진짜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느낌이 압도적이긴 했다

 

광각이 없는 한계로...
 
스마트폰 광곽으로 찍은 미려도 역

 

역 외부로 나오면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도착한 리우허 야시장

 

 

 

 

그냥 흔한 야시장 풍경인데
그냥 가판대말고 양 사이드에 있는 가게에서도 영업을 하고있었다

 

만두빚는 장인들

 

맛있어 보이는집들 눈으로 점찍어두며 가는 길

 

그리고 여기를 온 가장 큰 이유중 하나
세븐일레븐
왜 갑자기 세븐일레븐이냐면

 

편의점에서 생맥을 판다
이것만으로 여기 올 이유는 충분

 

각종 술이 많이있는데
'BAR'라고 충분히 부를 만큼 다양한 주류가 있다

 

편의점 직원이 직접 따라주는 맥주

 

심지어 생각보다 엄청나게 잘 따라주신다

 

맥주는 벅스킨(Buckskin)이라고 카발란과 같은 계열사 맥주
생맥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기존의 대만/중국 맥주보다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졌다
심지어 맛도 3개였나? 다양하게 있었던거로 기억

 

기분좋게 맥주한잔 하고 본격적인 야시장 탐험

 

삼겹김치롤이 여기까지 진출하다니...

 

야시장 특유의 향을 유발하는 비주얼인데
생각보다 심하진 않았다

 

 

야시장이 꽤 큰편인데
중간에 가로로 차량통행을 하는 지역이 있어서
차단막이 쳐져있었다
이곳도 야시장을 하지 않는 낮에는 차가 다니는 도로이기떄문에...

 

괜히 장노출로 몇번 찍었는데
다 크게 마음은 안들었다

 

 

굴구이도 있고

 

 

더워서 참지못하고 또 들린 오락실
생각보다 시간도 잘가고 재미있다

 

이정도면 엄청나게 나온것같지만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다

 

저 티켓을 모아서 이쪽 기계에 넣으면
몇장인지 체크하고 표시해주는 쪽지를 준다

 

그럼 상품으로 교환해주는데
물이랑 만두하나 받았다
그땐 저 만두가
지금 그렇게 말랑이로 유행할지 몰랐지...

 

생맥주
심지어 오리온 생맥을 파는 가게도 있었다

 

야시장에 해산물이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뭐...

 

직접 꺼내서 구워주는 새우

 

고기종류도 많이 있다

 

 

이건 내가 사먹은 돼지고기 후라이
직접 한번 더 튀겨주는데 냄새가 미쳤다

 

 

장을 보고 숙소로 가기위해 대만따릉이를 빌렸다
u bike라고 생각보다 꽤나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야시장에서 열심히 안주 사들고

 

숙소가서 유튜브에 술마시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