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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24 대만....taiwan

240903 - 타이베이 밤거리, 시먼딩

숙소에 잘 도착해서 잠시 쉬었다가
잠시 밤 마실을 나갔다
그래도 시먼딩은 한번 들렸다 와야지 싶어서...

 

대만에서 흔히 볼수있는 오락기인데
이게 꽤 재밌다
티켓이 왕창나와서 괜히 내가 잘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볼수있는 반찬가게
우리나라는 반찬을 종목별로 조금씩 판매하는 방식인데
여기는 한식뷔페마냥
반찬을 종이그릇에 담아가면 그 한 그릇을 가격을 메기는 방식인것 같았다
무게로 재려나?

 

왠지 맛있을것만 같은 전병

 

 

그냥 평범한 동네 거리 찍으면서 시먼딩으로 가는 중

 

약간 일본에서 동네 신사를 끊임없이 가는것처럼
여기도 동네 작은 절들을 일상처럼 가는것같다

 

 

 

요런 자그마한 동네 시장 느낌도 좋다

 

그냥 괜히 삐딱하게 찍은 사진

 

시먼딩 근처에 있던 경찰건물이었는데
그냥 찍었다

 

귀여운 경찰 오토바이

 

이제 길건너면 진짜 시먼딩

 

횡단보도 기다리다가 괜히 장노출 사진도 찍었다

 

정말 오랜만에 시먼딩을 다시 왔는데

 

예전과 크게 바뀐 느낌은 없는것같다
흔히들 대만의 명동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이게 명동이라고? 했다면
지금은 어... 그냥 명동인데? 느낌이랄까
좀더 세련됐다면 세련된거고
굉장히 상점가들의 분위기가 한국과 비슷해진 모습이었다
K팝도 흘러나오고 한국식 화장품가게들도 많았고

 

잠깐 보다가 그닥 재미없어서 패스

 

이건 그냥 강아지가 신기해서 찍었나보다
왜찍은지 기억이 안나네

 

그러다가 만난 돈키호테
뭔가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에?

 

구경삼아 안에 들어갔는데
노래도 그대로 흘러나온다
'돈키호테'가 '돈돈돈키'로 바뀐것만 뺴면
100% 일본 수입산 물건을 파는데
나도 모르게 바구니 한가득 홀라당 집었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다 내려두고
저녁먹을것만 대강 샀다

 

그리고 당연히 방문해야하는 아종면선

 

참 저게 뭐라고
푹 끓인 곱창국수가 엄청 떙겼다

 

아까 카발란먹고 생긴것만 같은 숙취를 바로 잊혀지게 하는 맛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지만 나에게는 극호다

 

아마 그때는 없었던것 같았던
무지개 횡단보도도 한번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그냥 느낌있어서 찍었는데

 

갑자기 무슨 촬영을 한다...뭐지

 

그리고 가는길에 숙소근처 발마사지 샵으로
약간의 한국말을 하실수 있는 분이었는데
진짜 엄청나게 시원했다
감격한 나머지 나오면서 사진까지 찍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방문한 근처 재즈바
예전 덴마크 연수갔을때 같이간 선배가
여행가면 그 지역의 재즈바를 간다고 하면서 같이갔는데
그 기억이 너무나 좋았어서
이번에 한번 나도 해보려고 방문했다
 
유명하지않은 정말 작은 재즈바였는데
이 소규모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드럼대신 탬버린을 밟으면서 분위기를 내는 모습이나
알아서 모든게 재밍이 되는듯한 공연은
다음에 어딜 가더라도 또 방문하고 싶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