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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24 대만....taiwan

240905 - 가오슝(치진섬)

다시 가오슝 시내로 돌아왔다
배가 너무고파서 일단 뭐라도 먹기로 했다

 

버스에서 내린곳 근처에
그냥 구글링으로 괜찮아보이는 우육탕집을 들어갔다
사람은 없었지만 애초에 점심시간이 지났기에
일단 입장

 

우육탕과 만두랑 오이까지 시켰다
맛은 엄청나게 맛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들어와서 한끼 때우기엔 딱 알맞았던 맛

 

우육탕 고기가 꽤나 큼직하다

 

이제 저녁 목적지인 치진섬으로 가기위해
어제 갔던길을 또 다시 지나갔다
루트는 살짝 바꾸긴했지만 거의 차이가 없었다
구샨 페리 터미널에서 배타고 조금만 가면 된다
사실 마음먹으면 수영해서도 갈수있을만한 거리인데
진짜 그런사람은 없겠지?

 

저기가 오토바이 입구였나?
아무튼 입구가 따로 있었다

 

따로 티켓발급 없이 교통카드로도 이용 가능

 

배가 생각보다 기름냄새가 꽤 많이 났다
크기는 나름 큰편

 

그 이유가 1층에 이렇게 오토바이랑 자전거가 한가득이다
아무래도 치진섬도 사람들이 거주하기때문에
출퇴근이나 등하교때 배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았다
섬 끝쪽에는 도로도 연결은 되어있는것 같았지만
여기가 더 단거리니까 이렇게 다니겠지?

 

야외에 의자도 있고

 

실내도 의자가 또 있다
실내는 상대적으로 인기없는느낌

 

좌측이 치진섬이고 우측이 옛 영국영사관쪽이다
진짜 1~200m 정도밖에 안되는것같다

 

나름 알록달록한 느낌

 

 

대만 국기랑 같이 찍고 싶었는데
펼쳐지지 않아서 실패
거의 다 펼쳐질때쯤엔
도시를 뒷배경으로 찍을수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

 

일단 오토바이부터 하선

 

이렇게 오토바이를 가지고 온 분들은
올라오지도않고 그냥 오토바이위에 앉아있는것 같았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릴때보니까 이미 오토바이위에 한가득...

 

터미널에서 나왔는데 왠 거위가
거위맞나

 

저기가 치진섬 페리 터미널
뭔가 건축양식이 묘하다

 

 

일단 해변까지 걸어가는 길
약간의 상점가가 펼쳐져있는데
이날은 진짜 사람이 없었다

 

근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눈에 보이는 카페로 도망쳤다
계속 비가 내리면 어쩌지 싶었지만
겸사겸사 쉰다고 생각하고 기다려 보기로

 

원래는 사람들이 이정도까지 없진 않을텐데
뭔가 한적한 상점가

 

비가 완전히 그치지는 않았는데
거의 다 그쳤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라서
해변으로 무작정 걸었다

 

이때 단체로 놀러온 학생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들은 마무리하고 집가는 느낌이었다

 

노을맛집이라는데 이날은 노을따윈 보기 힘든날

 

어쨌든 비가 확실히 거의 그친 느낌이라
에라 모르겠다하고 자전거를 빌렸다
자전거타고 섬 일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