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모씨라멘
2024. 9. 8.
여수에서 해장을 하기위해서 들렸던 라멘집웅천쪽에 꽤 준수했던 돈코츠라멘집이 있었는데거기말고 다른데는 없는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다만 시내가 아니라 돌산이라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는데평이 꽤 좋은것같았다모씨라멘인 이유는 나중에 영수증을 받아보니 사장님 성이 모씨였다... 아무튼 이날은 이상하게 소유라멘이 떙겼다닭육수 베이스인지 깔끔한 국물과 적당한 간이 해장에도 제대로였는데왜 사람들 평이 좋았는지도 알것같았다내 기억이 맞다면 숙주가 없는게 조금은 아쉬웠지만뭐 그건 개인의 취향이기에 패스 고기는 아부리로 불향이 강한것보단 약간 수비드 느낌의 차슈였는데어느라멘을 시키든 통일이지 않을까 싶다개인적으로는 소유라멘과는 너무나 찰떡 다찌에 앉아서 먹는데 슬쩍 주방을 스캔해보니주방의 깔끔함을 떠나 이런저런 재료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