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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2023 베트남....Muine, Dalat

231004 - 무이네(용과 농장, 레드 샌듄)

화이트샌듄 투어를 마치고 온 용과농장
솔직히 코스에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왜 있는진 잘 모르겠다
때가 안맞은건가

 

 

용과
맛있다고 하는데
진짜 까기전엔 먹기 싫은 비주얼이다

 

농장쪽은 역광이라 영...
 
중간중간 조형물이 있는데
약간 조잡한 느낌에 별 감흥도 없었기에
진짜 구경만 살짝 하고 바로 빠졌다

 

아까 우리랑 같이 있던 차량
아마 똑같이 레드 샌듄으로 향하지 않을까

 

도착
날이 좀 흐리다

 

붉은 모래인데
황토에 더 가까운 모래 색

 

약간 흐려서 더 그런것 같긴 한데
오히려 흐리니까 더 분위기가 산 측면도 있었다

 

모래는 똑같이 고운 모래지만
화이트 샌듄의 따가운 모래랑은 다른 느낌
좀더 촉촉한 모래였다

 

언덕을 오르자 보이는 수많은 배들
저기가 피싱 빌리지인것같다
우리도 오전에 차타고 잠깐 지나갔는데
정말 사진찍고 끝

 

빛을 받은 모래는 이렇게 좀더 누런빛
사진자체가 좀 쨍하게 더 나오긴 했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노을보기 딱 좋아보이는 곳

 

저 오른쪽 저 아저씨...
정말 대단했던 분

 

정말 레드 샌듄 그 자체로 나온것같은 모습
하늘도 도와줬다

 

그냥 느낌있어 보여서 찍은 외국인

 

 

바다 위에 어선들이 참 맘에 들었다
사막과 어선과 항구도시의 조화가
사진을 계속 찍게 만들었다 

 

다시 등장한 이 아저씨
이 사진도 맘에 듬

 

슬슬 해도 지고
이제 내려 가야겠다

 

아까와 비슷한 장소
다른 느낌

 

피싱빌리지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

 

 

이제 숙소에 가기위해 내려가는길
저마다 투어 손님을 태운 지프들이 서있는게 귀엽기도 하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도로
무이네에서 하노이, 나트랑 까지는 이런 포장도로라는데
나는 왜 달랏에서 왔는가

 

이건 왜찍은지 모르겠다
오토바이 타고가는 여자분이 신기해서 찍은건가?
베트남에서 너무 흔한 풍경인데

 

그리고 돌아가는길
갑자기 저 멀리 노을이 보이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

 

 

 

진짜 결국 느낌을 포착하지 못했다
대략 이런 느낌이었던 것만 겨우 표현했을뿐
선글라스에 비친 모습도 괜찮아서
선글라스로도 찍어보고 별 짓을 다했는데
그 미묘한 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숙소에 오니 여기 풍경도 아름답네

 

베트남보단 괌같은 마리아나 제도 휴양지 느낌

 

숙소 안에도 역시나 느낌이 있었다

 

원래는 숙소로 바로 들어가서 쉬려고했는데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바로 숙소앞 해변으로 나갔다

 

어제처럼 파도는 여전히 거셌지만
느낌은 살아있네

 

 

저 멀리 보이는 다른 리조트들
하늘과 바다의 느낌이 너무나 다르다

 

괜히찍은 감성샷

 

그렇게 숙소에 들어와서 잠시 쉬었다
밖에 오래있기도 했고
등산에 칼바람에 이래저래 체력소모를 많이한탓에
재충전하고 다시 나왔다
오늘은 진짜 생맥을 먹기위해
숙소 앞 생맥파는 음식점으로 돌진

 

사람은...없다
맥주는 맛있었다

 

그리고 시킨 저녁

 

타코랑

 

치미창가
 
양이...무슨...
가격이 저렴해서 시켰다가 된통 당했다
근데 맛은 또 수준급

 

밥먹고 왔으니 오늘도 별 사냥에 나섰다
노을질때 구름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깨끗한 하늘

 

폰으로 장노출해서 세울때 뭘 잘못눌렀나보다
근데 나온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저런 느낌도 좋단말이지

 

원래는 이렇게 찍으려고 했던 사진

 

이게 카메라 자체 야간모드로 찍은거같고

 

색감이 이상해서 이게 수동으로 찍었던가...

 

암튼 무이네의 마지막 밤에도
별구경을 실컷 하고 즐겼다

 

아쉬우니 숙소 들어가기전에
방갈로랑 해변쪽을 한번 찍고
해변에서도 찍으려고 했지만...
어둡고 파도도쎄고
눈으로만 잠깐 즐기고 숙소로 들어갔다
 
무이네의 마지막밤은 이렇게 마무리